
2. 벅스에서 샀던 음악파일들을 정리하면서, 제가 예전에 MPIO FD100 제품을 쓰며 작업했던 (2005 ~ 2007년경) 파일들을 들었습니다.
KOKIA의 Moonlight Shadow라던가, 슈가가 불렀던 카레이도스타 오프닝인 Take it Shake it
栗林みな実가 부른 翼は Pleasure Line (크르노 크루세이드 OP) 같은 곡들이군요.
왠지 옛날 생각이 조금 났습니다.
옛날이라고 하기에는 길지도 짧지도 않은 과거입니다만, 왜그리도 시간이 오래 지난 것 같은지...
3. 오늘도 주말예능 감상에 성공했습니다.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2는 왠지모르게 빅토리아 & 닉쿤 부부만 눈여겨 보고 있네요;;
확실히 전보다 우결2가 몰입도는 늘었는데, 뭔가 1시간동안 세팀이나 나오니까 배정된 20분여의 영상도 짧게 느껴지네요(....)
무한도전은 SM Ent와 함께하는 아이돌 특집입니다만, 저는 귀영준비에 바쁩니.. [먼산]
4. 군대에서 보내는 마지막 생일입니다.
뭔가 이렇게 보내니 다른 생활관 인원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약간은 뜻깊은 것 같네요.
그럼, 고기도 먹었겠다.. 일단 동생이 쓰는 HDD로 바꿔서 클린작업좀 해주고 가야겠습니다.
편안하고 시원한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덧글
아무튼 닉쿤 & 빅토리아 재밌습니다.. ~_~
조권 가인 부부에서 빅토리다 닉쿤 부부로 옮겨가는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새삼스레 세월의 흐름을 느꼈습니다. [먼산]
휴가 막바지에서도 클린작업을 하시는 관리센스가 돋보입..;;
아무튼 무사히 들어와있군요.
지금은 HMV 결제상태와 알라딘 배송상태를 체크하러 잠시 들어왔습니다. 우훗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