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www.anandtech.com/show/4142/intel-discovers-bug-in-6series-chipset-begins-recall
인텔 보도자료 : http://newsroom.intel.com/community/intel_newsroom/blog/2011/01/31/intel-identifies-chipset-design-error-implementing-solution
SATA 6Gbps 포트에 연결된 장치에서는 일어나지 않으며, 오직 SATA 3Gbps측에 연결된 장비에서만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 포트에 연결된 장비 (HDD나 ODD)는 점차 성능이 저하되고 끝내는 인식되지 않을 수 있는 문제라고 하네요.
2월 중으로 협력업체에 새 칩셋을 제공한다고 하는데, 자세한 리콜법 같은건 설명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실제로도 보니 그런 것 같고)
안그래도 어제 이 포트에 연결된 BD-ROM에서 CD 파일복사할때 속도가 극단적으로 떨어졌다가 올라가던데 이 영향인가 싶기도 하네요.
생각해보면 지금 쓰고 있는 HDD들은 모두 6Gbps 포트에 연결되어 있고...
참고로 펌웨어 업그레이드 등의 소프트웨어적인 방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합니다. 결국 꼼짝없이 교체해야겠네요.
참고로 펌웨어 업그레이드 등의 소프트웨어적인 방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합니다. 결국 꼼짝없이 교체해야겠네요.
윈도우 복구이미지 하나 만들어놓은게 쓸모없게 될 것 같네요. 2월달은 인천 올라가면 안그래도 바쁠텐데 걱정이네요.. ㅠㅠ
덧글
상관없다면 좋겠는데 말이지요.
하바터면 삽질할뻔 했네요. 이번에 교체받으면 그냥 끼워봐야겠습니다.
아 귀찮습니다. 소프트웨어적으로는 수정못할꺼같다고하는데말이죠..ㅠㅠ
저는 HDD 2개를 0,1에 쓰고있어서 괘찮기는하네요 나머지는 외장하드들이라...
왜 전에 다른 포트에 장착했을때 인식을 안했는가 했는데 이런문제였을까요;
오늘은 III쪽 두개의 HDD는 남아있고, II쪽에 BD-ROM이 물려있는데 나름 블루레이 비디오 돌려도 잘 돌아가고 큰 문제는 없네요.
언급했던 저런 파일복사시 문제는 꽤나 랜덤으로 일어나는 듯 싶고.
아무튼간에 번거로운 일이 늘었다는 느낌입니다. ㅇㅈㄴ
교체한 제품 나오면 좀 기달렸다가 교체해야할꺼 같기도 하네요. ㅜㅜ
아래로는 린필드에 치이고 동급으로는 샌디에게 치이고 위로는 아이비브릿지&샌디E에게 치일 블룸필드지만 나름 살만해요~?
근데, 교환정책은 좀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펌웨어 업그레이드 같은 소프트웨어적 방법으로는 해결이 힘들다는군요. 부품 교체 (=메인보드 교체) 가 답이랍니다.
아무튼, 조만간 메인보드 교체받고 재조립해야할 것 같네요.
역시 컴은 나중에 사야 괜찮다는 결론을 다시 한 번 냈네요.
근데, 그렇다고 해도 이 현상이 몇달이라도 늦었다면 상황은 지금과 완전히 다르게 흘러갔겠죠. 진짜 난리났을듯. 지금도 시끌시끌한데 말이지요.
제 보드제품이 SATA3(6Gb) 2개랑 Mavell SE9128 SATA3(6Gb) 2개인데 이 네포트로 옮기면 되나여?
SSD는 OCZ 버텍스2 series 두갠데.. 이게 SATA2 제품이거든요. SATA3에 장착 호환되나여?
미팅들어가고 나온 결과는 현재 "소프트웨어 펌웨어 (또는 바이오스) 로 처리하겠다는 의견을 내놓음과 동시에 S-ATA3 포트만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리콜조치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허나 지금까지 나간것은 리콜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했습니다.
바이오스나 소프트웨어상으로 어떻게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설마 남모르게 성능 하향균등화 시켜버린다면, 일 나겠네요.
일단 HDD를 전부 SATA III에 물린 상태인데 BD-ROM은 SATA II라 불안불안 하네요.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된다면 그게 지금으로써는 최선인듯 싶은데, 안된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ㅇㅈㄴ
그래도 하드웨어적인 피해는 없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이지만요.
이엠텍에서는 이번 연휴 끝나고 공지를 올린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기다리는 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