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이 아니라구요! 겨울이!
2011년 3월 24일 저녁 7시경[왼쪽]과 다음날 아침[오른쪽]에 찍은 사진이라구요!
목요일 한 4시쯤 까지는 흐리고 춥기만 하고 비는 안왔습니다. 그런데, 집안일 좀 해 두고 한 5시쯤 보니 비가 오기 시작.
그 뒤 조금 지나, 트위터 타임라인에 여기저기 눈이 온다는 이야기가 보여 밖을 내다보니 눈이 비처럼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그 눈이 다음날 아침이 되어도 안녹더군요. 구석진 골목에는 아직도 눈이 있을지도...
다음주말이면 4월인데 눈이라니. 지진 건도 그렇고, 진짜 2012년 제가 과연 살아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2. 프로그래밍.. 나름 성공했습니다.
진짜, 저번주는 혼자 빡돌아서 "프로그래밍 개객기"를 무한 반복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좀 보니까.. 그래도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화요일에 본 선(先) 중간고사 또한 평균을 약간 넘기는 점수를 받긴 했지만, 까막눈이었던 저번주와 비교하면 엄청난 발전이기에 그럭저럭 만족했습니다.
...왠지 하면 된다는 문구가 떠오르는 대목이네요. 덕분에 이번주부터는 프로그래밍에 의한 스트레스가 줄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이 다음주까지 해 오라고 제시한 과제가 뜬금없이도 영어문제라 (2005년 스티브잡스 연설문 번역하고 거기 나오는 단어 외워오기;;) 난감하군요.
이렇게, 여러가지 의미로 프로그래밍이라는 과목과의 사투는 계속됩니다(........)
3. 최근 깨달은 점이 있습니다. 컴퓨터를 안하면 하루가 길어진다는 것.
되게 새삼스럽기도 하고, 예전에 비슷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하는걸 보면, 부팅 후 매크로 돌리듯이 트위터와 이글루스 밸리를 열어놓으니 과제는 제대로 진행될 리 없고, 시간도 다 쏟아 버리고,
전기요금도 당연히 비례해 증가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다음달에 아이팟 터치가 생기면, 컴퓨터 켜는 시간 줄이기를 열심히 시전해볼 생각입니다. 아니, 그렇게 되어야 하겠네요.
과제할때와 프린트 등 특별한 일을 제외한 이유로 컴퓨터를 안켜는게 이번 학기 중 작은 목표가 되었습니다.
왠지 휴일 블로거 전환만큼이나 힘든 일인 것 같기도 하지만 노력해야지요(...)
4. 그러고보니 이번주 양재 AT센터에서 코믹월드가 있던가요? 저번 100회 코믹때 갔다왔던지라 안가겠지만, 블로그 방문자 중 "100회 코믹월드" 검색자가
많아 묘한 느낌입니다. 어쩐지 요즘 포스팅도 뜸한데 많이 오더라;;;
그럼, 이번 주말도 임시저장 포스팅이나 다른 적을거리들을 끄적이며 느긋하게 보내보겠습니다.
즐거운 휴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덧글
단순히 영어능력 기르는 일환으로 하는 거려나요;;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제발 주중에는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네요. 나갈 일도 생기고 할 것 같아서;
근데, 무엇보다는 마음가짐이겠죠. 성능이 안좋아도 욕하면서 할 것 같습니다.. 지금의 저는;
...이렇게 믿고 있습니다. 실은 그럴 가능성도 없잖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