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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기자재전 2011 관람 후기 - 2. 모델 영화 및 전시회관람 후기

만약 플래쉬를 사용하면서 촬영했다면 아마 배터리를 전부 소진해버리고 왔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사진을 정리하면서 너무 흔들리거나 자르기 애매한 사진들은 버리고 제외했는데도 15장이나 나온걸 보면 저도 참 열심히 찍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것이 남자의 숙명인가! [엥?]

이 글은 두개로 나눠진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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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기자재전 2011 관람 후기 - 1. 부스 [글 이동은 왼쪽의 제목을 클릭. 본격 DSLR을 구경하러 다니면서 8년된 컴펙트 카메라의 초라함을 느끼는 글]
사진영상기자재전 2011 관람 후기 - 2. 모델 [현재 보고 계시는 글. 컴펙트 카메라는 역시 Hot한 모델분들 찍기에는 적합하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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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에는 1024 X 768, 800 X 600 해상도 이미지가 15장 사용되었고,
촬영한 카메라가 8년 된 모델인데다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고 촬영해 손떨림 보정이 된 사진이 많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욕하시려면 카메라를 사주세요!]

Photo & Imaging 2011 (사진영상기자재전 2011) 23일 (토) 참관 후기 2. 모델
보시려면 클릭해주세요.

어떻게 쓸까 하다가.... 그냥 당시 생각했던 기분대로 적기로 했습니다.
본 사진은 촬영한 순서이며, 일부 사진은 광량이 부족해 많이 흔들린 고로 다른 해상도보다 작은 사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부적절한 표현 지적이나, 해당 모델분들에 대한 정보 (이름이나 다른 모델 경력 등등) 는 알려주시면 확인 즉시 반영하겠습니다.


캐논 부스에서 봤던 모델분들.
캐논 부스가 모델분들이 제일 많은 것 같더라구요. 덕분에 캐논 부스 모델분들 사진이 제일 많습니다(..)

모델 분들은 제품을 홍보하고 자리를 빛내기 위해 오신 분들이지만, 뭐랄까 이미 모델분들을 보는 순간 브랜드고 제품이고 보이지 않는달까요(....)
어떻게 보면 당연하지만, 한번 보면 시선을 쉽게 뗄 수 없는 분들이 많아서 "과연 이런 모델분들을 써서 제품 홍보가 될 것인가" 하고 혼자 걱정해봤습니다.



특히나 이 두분의 경우는.... 말이 필요한가요?
왼쪽 분은 캐논 부스, 오른쪽 분은 샌디스크 부스에 계셨던 분인데, 스타일 참 좋으십니다.
오른쪽의 계신 분은 현장에서 보면 구하라 닮으신 것 같기도 했는데... 그저 제 카메라를 원망할 뿐.
샌디스크 부스가 다른 부스들보다 조명조건이 안좋더라구요. 덕분에 모델 사진 중에서 제일 많이 흔들린 사진입니다.

진짜, 제가 사진을 못찍어서 그렇지 오른쪽분은 정말 여신포스였다구요.. ㅠㅠㅠ(...)
DSLR과 외장플래쉬, 촬영용 사다리가 절실했던건 이분을 찍으면서였습니다.
카메라가 돈지X이니 뭐니 해도 그만큼 성능을 뽑아주니 따지고 보면 돈X랄이 아닐지도요. 뭐, 그런건 아무래도 좋고.. DSLR만세!!(.....)

참, 브랜드명이 뭔지 몰라서 글쓰면서 편집 전 사진폴더를 뒤졌다는건 여담. 이게 일반적 아닌가요?

다른 부스 역시 모델분들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여기는 올림푸스 부스인데, 티아라의 너 때문에였던가.. 아무튼 티아라 곡에 맞춰서 안무를 보여주시더라구요.
곧이어 진행된 포토타임에서 인파들을 헤치고(..) 앞으로 나가 그나마 흔들림 적은 사진 하나를 건졌습니다.

이번 경우도 조명이 있는 스테이지에서 진행되어 ISO 100으로 촬영했는데도 비교적 떨림이 적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ISO라고 같은 감도는 전혀 아니기에.. 그저 안습인 8년된 카메라.

총 7명이 있었는데, 다 흔들리고 이상하게 찍히고 해서 그나마 제일 잘 나온 사진으로 올립니다.
아니, 근데 이 사진 정말 잘 나왔네요. 예.



이분들은 파나소닉 부스에 계셨던 분들입니다. 자동카메라 특성상 노출에 맞게 조리개와 셔터스피드가 (사용자가 거의 손댈 수 없게) 자동조정되는데,
그 때문인지 당시 별도 무대에서 진행되고 충분한 노출조건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꽤 어둡게 나왔습니다. 어느정도 손을 봤는데도 저러네요.
게다가 오른쪽 사진은 ISO를 200까지 올렸더니 노이즈가 상당히 심해졌습니다. 집에 와서 사진 정리하면서 좌절했다는 후문이.. ㅇㅈㄴ
[참고로 제 카메라 ISO 최대치는 400입니다.
400까지 올리면 암부에서 발생하는 심한 노이즈로 -암부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노이즈 증가- 사진을 못쓰는 상태가 되지요. 그래서 400은 안씁니다]

귀엽게 코디가 잘 됐다는 느낌입니다. 아, 이렇게 포토쇼 왔다가 취향을 알아가게 될 줄이야(...)

이분은 무대 LED조명 (방송국이나 무대 천장에 달려있는 그 움직이는 조명) 업체에 계셨는데,
이상하게 바닥에에서 위쪽으로 올려 찍으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모델분도 시선을 아래로 두고 계신데, 덕분에 사진이 조금 어색해졌습니다.

이런 모델분을 앞에 세워두고 옆에서 업체 관계자분이 "KBS에서 한달에 조명으로 인한 전기세로 70억을 내는데, 자사 제품을 사용하면 10억원까지 줄일 수 있다"
고 하셨지만, 글쎄 얼마나 많은 분들이 들으셨을지는 의문(....)

이분은 루믹스에 계셨던 분입니다.
화면 오른쪽에서 촬영하다가 제가 찍으려고 하니 왼쪽인 위 이미지의 장소로 옮겨오셨는데, 원래 촬영하던 곳보다 노출조건이 안좋아 촬영하면서 흔들렸네요.
아니, 스타가 이동하는데 조명은 안따라가고 뭐하나요! [버럭]

아무튼, 제가 못찍어서 그렇지 귀여운 스타일을 잘 나타낸 코디에 적절한 포즈까지.. 좋았습니다.

이제서야 나타났지만, 니콘은 모델분들을 많이 안쓰더군요. [물론 캐논에 비해서;;]
게다가 니콘의 스테이지는 뒷면이 전부 LED 전광판이라 촬영하기도 힘들었습니다.
노출맞추기도 힘들고, 제가 쓰는 카메라가 해상력이 좋지 않다 보니 이상하게 번지는 문제도 있고 말이지요.

아무튼, 위 모델분도 적절한 포즈로 니콘 제품을 빛내 주셨습니다.
근데, 모델도 모델이지만 유일하게 모델이 들고있는 제품이 가지고 싶었던 순간입니다(.....)

그리고 오후 3시경.
갑자기 니콘 스테이지 앞에 바리케이트 (공항이나 버스터미널에 가면 있는 그 줄로 된 바리케이트) 가 쳐지고 경호원들이 서 있더라구요.
저는 무슨 호들갑인가 싶어서 (당시에는 퀴즈이벤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좋지 않은 시선으로 머물고 있는데, 갑자기 스테이지에서 "세븐씨를 모시겠습니다" 하는겁니다.

"읭?" 하는 마음에 돌아보니 정말 세븐씨 왔네요.
옆에 서있던 여고생들은 꺄꺄거리면서 난리고, 지나가던 사람들도 모두 돌아와서 사진촬영모드.
저는 더 복잡해지기전에 찍고 빠지자는 심리로 몇장 찍고 대충 됐다 싶어서 얼른 빠져나왔습니다.

이걸 보기 바로 직전까지 P & I 2011 가이드북으로 어디어디를 돌아봤는지 체크가 끝난 상태였기 때문에 세븐 보고 바로 나왔습니다.
가까이서는 못봤지만.. 역시 연예인 포스는(...)

참고로 세븐씨 D5100 써봤다고 하시는건 얼핏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본인이 찍은 사진으로 만담을 나누던데 그 뒤는 모릅니다. 예.



이분(들?)은 시그마 부스에 계신 분(들?)입니다. 수학공식 시그마 말고 광학 업체 말입니다.
이렇게 붙혀놓고 보니 묘하게 닮은 것 같기도 한데, 진짜 같은 분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 두 사진을 찍은 시간차가 3시간 정도이기에
비교할 사이도 없이 지나가다가 "어 새로운 분이다" (새로운 옷을 입은 분이 나타났다) 하고 인식해 그냥 찍은거라(...)

머리장식이 참 잘 어울리시는 분입니다. 게다가 알아보기 쉬운 위치에 업체명을 적어둬서 홍보효과도 극대화!

...라는건 별로 제가 신경쓸 부분은 아닌 것 같고, 아무튼 사진영상 기자재 보러 왔다가 눈요기 제대로 하고 간다는 느낌입니다.
내년에는 꼭 새로운 카메라로 모터쇼도 가봐야지 하고 마음먹었습니....[읭?]

참, 하루종일 고생하신 모델분들께도 박수를..! [캐논 부스에 계신 분들은 정말 걱정될정도로 계속 일하시더라구요.]

접으시려면 클릭


음.. 슬슬 늦은 점심을 먹어봐야겠군요. 컴퓨터는 최대절전모드로 슈슝~

덧글

  • 크레멘테 2011/04/24 15:12 # 답글

    아 네.. ∑말이죠. 네.(개드립)
    지스타 때 봤던 예쁜 언니들이 상당수 보이네요ㅇ>-<
  • SCV君 2011/04/24 19:45 #

    크레멘테님 // 아무래도 그런 경향은 좀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많은 모양이군요;
    그때도 갔으면 정말 메모리나 배터리 하나는 완전히 아웃되서 돌아왔겠네요;;
  • 주니 2011/04/24 15:24 # 답글

    저도 파나소닉 부스의 모델분이 취향... (도주)
    왜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전시회를 가면 제품보다 모델분들에게 눈이 더 가는건지 참 의문이에요(웃음)
  • SCV君 2011/04/24 19:45 #

    주니님 // 말하지_않아도_알아요.png

    왠지 이런 느낌이네요. 남자니까...가 답이 아닐까요(...)
  • 프티제롬 2011/04/24 18:57 # 답글

    빵빵한 누나들이 많군요 ㅎㅎ
  • SCV君 2011/04/24 19:46 #

    프티제롬님 // 노리고 부른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스타일 좋은 분들이 꽤 보이더라구요.
  • 메카닉이론 2011/04/24 19:28 # 답글

    카메라가 없는 저는 이런 포스트를 보면서 아쉬움을 느끼지요. ㅡ.ㅡ

    중간 중간에 서울모터쇼에서 봤던 분들도 계시네요. 잘 봤습니다.
  • SCV君 2011/04/24 19:46 #

    메카닉이론님 // 역시 모터쇼 가신 분들도 계시는 모양이군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 2011/04/25 02:59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SCV君 2011/04/25 22:09 #

    제가 올린 업체 부스가 몇 안되니... 큼지막한 규모의 부스는 작년과 같았다... 고 해석해도 무방하려나요.
    작년에 가질 못해서 비교는 힘들지만.. 좀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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