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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만이 아는 세계 1기, 2기 4화까지 감상 ┗ 2009 ~ 2011년작

오랫만에 적는 애니메이션 관련 글이네요.

벌써 한참 전에(?) 완결난 IS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의 경우도 다 보고는 며칠 미뤄뒀더니 다시보기가 귀찮아져서 안적고 있었는데,
그 틈에 이렇게 다른 작품을 먼저 감상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씁니다. 아아 그거슨 숙명(....?)

작품 내용이 그리 복잡하지 않아서 여러가지 감상을 적는 도중에 내용도 들어갈 수 있으니,
네타바레에 민감하신 분들은 열기 전에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만이 아는 세계 1기 1 ~ 12화, 2기 4화까지 감상
보시려면 클릭해주세요.

[神のみぞ知るセカイ, 2010 / 神のみぞ知るセカイ II, 2011. ⓒ 若木民喜/小学館・落とし神駆け魂隊・テレビ東京]
[일본어 위키피디아 바로가기, 한국어 위키피디아 바로가기, 베스트아니메 신만이 아는 세계]

도망친 악마의 혼 (駆け魂, 카케타마)을 잡기 위해 지옥에서 온 악마 엘시와 일명 2D에만 능통한 미연시 대마왕 케이마가
미연시의 방법으로 현실의 3D 여자들을 공략(?)해가며 악마의 혼을 붙잡는다는 이야기.


저번에 TVing 서비스를 하루 무료로 써볼 수 있게 되면서 보았던 애니플러스에서 마침 방송하고 있어 보게 되었는데, 오프닝/엔딩도 무난하고 (감상조건 1)
전개도 그다지 어렵지 않아 보이더라구요. 아니, 처음부터 보기 시작하니 "초반에 이정도밖에 설명을 안해도 내용 이해가 문제없잖아?!" 할 정도.

물론, 캐릭터나 성우 (감상조건 2), 작화 다 좋으면서 내용의 충실도나 복잡한 설정을 충실히 따르는 (감상조건 3) 그런 작품은..
글쎄... 찾기 힘들다 싶지만, 이렇게 가볍게 볼 수 있는 작품이 요즘은 더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추가적으로.. 성우진도 꽤 화려한 편입니다.
주인공인 엘시 역에 이토 카나에씨 [꽃피는 첫걸음에서 오하나역 엘시가 에로카와이할리가 없어!(..)] 와 케이마 역에 시모노 히로씨 [칸나기 진 역]를 비롯해
타케타츠 아야나, 하나자와 카나, 하야미 사오리 (내여귀 아야세역), 코시미즈 아미, 토요사키 아키까지! 캐릭터들도 (당연히 남캐 제외하고) 귀여운 편.

엘시 귀여워요 엘시(...)
하쿠아 귀여워요 하쿠아(...)

IS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를 감상할때처럼 설정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큼지막한 설정만 익히면 캐릭터와 인기 성우분들의 연기를 즐기며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그런 작품인 것 같습니다.

내용은 "케이마가 상대 여자의 마음 속 빈 틈으로 파고든 악마의 혼을 꺼내기 위해 그 여자를 공략한다"는 기본 패턴(?)으로 거의 2화 주기 반복이기 때문에
매화 눈에 보이는 전개이긴 하지만 뭐랄까, 매번 엄청난 여자들이 대상이 되기 때문에 (여러가지 의미로;;) 기대가 된달까요.

게다가 공략이 끝나서 악마의 혼이 빠져나오면 (즉, 임무 완수 후에는) 그 여자는 이전에 케이마가 했던 짓을 전부 잊습니다.
이건 또 무슨 신선한 설정이란 말인가! 공략을 끝내고 GOAL 했더니 초기화라니!
그래도 아예 남남.. 이 되는 설정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긴 이러면 다른 기억도 다 지워질테니 무리겠죠. 것보다 안하겠죠(..)



이 작품은 개그도 비중있게 등장하다 보니 짤방꺼리가 상당히 많습니다. 예전에 소울이터를 보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활발하게 움직이며 여러가지 사건을 일으키는 엘시를 보는 즐거움도 큽니다. 굉장히 엉뚱하고, 실수도 많은데다, 모에하죠. 예(....)



또, 2기부터 등장하는 하쿠아라는 캐릭터 역시 만만찮군요. 성우분은 내여귀에서 아야세 역을 담당하신 하야미 사오리씨.
이런 작품이 흔히 그렇듯 하쿠아 역시 케이마에게 공략당한 것 같은데, 앞으로 계속 등장할 것 같아 재미있는 상황이 기대되네요.

뭐, 오른쪽 이미지의 경우는 엔딩이 끝나고 나오는 차화예고 부분인데, 실제 내용과는 약간 차이가 있으니 그냥 눈만 즐거워하시면 됩니다 [응?!]
아니, 것보다 이런데다가 도끼자국까지 세세하게 그리지 말라고 어이!


제가 계속 보게 되는 이유가 아마 캐릭터의 성장과 만남, 그리고 적당한 진지함과 (거의 없지만;;) 적당한 손발퇴갤과 (연애 이야기?) 적당한 개그물을
좋아하기 때문일까요.
거기에 캐릭터와 성우분, 작화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죠.

아무튼 생각없이 웃고, 모에하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추가적으로 글이 정신없어서 죄송합니다. 요즘 애니메이션을 잘 안보니 긴 글이 익숙치 않네요(...)

접으시려면 클릭


그런데, 단순히 글만 읽으면 이번분기에는 캐릭터가 모에해서 보게 된다는 작품이 꽤 있는 것 같던데 말이지요.
전파녀와 청춘남이라던가...

그건 그렇고, 어디 나가려고 했는데 신만세 보고 글 쓰니 하루가 다 지나갔네요.
내일은 강의가 있으니 오후에 적당히 나가봐야겠습니다. 비오면 안되는데...

덧글

  • 콜드 2011/05/05 20:14 # 답글

    엘시쨩은 긔엽긔~~~
  • SCV君 2011/05/06 14:05 #

    콜드님 // 하쿠아도 만만치 않네요(...)
  • 斑鳩 2011/05/05 23:01 # 답글

    전 처음에 엘시보고 "허 설마 가이낙스가 만들었나" 할정도로 캐릭터 이미징 스타일이 참.. 비슷했죠.
  • SCV君 2011/05/06 14:06 #

    斑鳩님 // PSG 보고 그러신거려나요; 저는 요즘 제작사 그림체는 눈에 잘 안들어오더라구요;
  • 트로와바톤 2011/05/06 10:01 # 답글

    그저 엘시믿고 달렸죠. 원작에서도 그렇게 귀엽다고 생각안했는데 애니쪽에서 호감도가 파팍! 진 히로인 엘시가죠 엘시
  • SCV君 2011/05/06 14:07 #

    트로와바톤님 // 원작을 막 읽고 싶은 욕구는 드는데, 트위터에서 보니 원작을 꽤 잘 재연한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마음편히 애니메이션쪽만 보기로 했습니다.
  • 서민 2011/05/28 10:05 # 답글

    주인공 케이마는 뭘 어떻게 뜯어봐도 후쿠야마 준이었는데 말이죠...ㅠ_ㅠ 3화를 저는 못 버텼습니다.
  • SCV君 2011/05/28 18:39 #

    서민님 // 저는 왠지 그분 하면 를르슈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약간 촐싹대면서 진지할때는 진지한게 지금도 괜찮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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