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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경계 개정판 박스세트 도착 & 개봉 지름신 영접 Life

지난 18일 예약 받자마자 알라딘에서 질러둔 공의경계 개정판 박스세트가 25일 발매된 후 이틀만에 도착했습니다.

본권 처음에 보니 원작자인 나스 키노코씨가 새로 집필해서 구판인 상/하권을 상/중/하로 나눠 집필한걸 번역한거라고 나와있었는데,
아무튼 번역도 다시 하신 것 같고, 추가/수정된 부분을 반영했다고 하니 합리적인 구매네요.
트위터에서 보니 모분은 개정판이 나오는걸 모르고 구판을 구매하셨던데 말이지요.. ;ㅁ;


아무튼, 편의점택배 수령이라 빨리오는건 그리 기대 안했는데 의외로 빨리 도착해서 조금 기쁘기도 했습니다.
편의점 택배도 일반 택배와 속도 차이가 거의 없다는 느낌이네요.
휴일에는 또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평일 기준으로는 오전/오후 (오전 - 10시 전후, 오후 - 1시 30분 전후)의 차이밖에 없는 듯.

이번에도 알라딘의 깔끔한 편의점택배 박스포장이 빛을 발한 가운데, 기대감을 가지고 뜯어봤습니다.
아래에는 JPEG형식 이미지 21장이 사용되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계속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공의경계 개정판 박스세트 도착 & 개봉기
보시려면 클릭해주세요.


집 앞 패밀리마트에서 수령했을때는 생각보다 큰 박스에 놀랐습니다만, 열어보고 1/3이 공기 완충제인걸 보니 왠지 허무감이 밀려오더군요.
하긴 기껏해야 파우스트박스 노벨 수준의 책 크기일텐데 제가 이상한 기대를 한 것 같기도 하고...(....)

이번에도 알라딘에서 편의점택배용 박스를 잘 포장해준 덕분에 안전하게 받았습니다. 이렇게 점점 버려지는 YES24...
YES24는 이노지스택배랑 큐베 계약한거 아니면 얼른 버리는게 업체 생존의 지름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아무튼 무사히 수령.

바닥 부분에 한정판 박스세트라고 새겨진 점이 인상깊습니다.
인상깊다기보다.. 그냥 포인트네요. 워낙 박스 둘레에 공의경계 제목 로고 빼고는 아무것도 없는지라(....)




상단 두개는 오픈샷과 내용물 한컷. 하단 4개는 각 방면 돌림빵샷(..?!)

그리고 곧이어 묵직한 박스를 열어봤습니다.
위로 들어야 열리는 방식이라 먼지에는 강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 박스 일러스트도 한번 감상해줍니다.
개인적으로 TYPE-MOON (이하 달사) 사에 대한 별 감정은 없습니다만, 이분 일러스트는 왠지 마음에 든단 말입니다.
그 덕분인지 볼때마다 뿌듯한 무언가가 있네요. 예. 일러스트가 참 적절합니다.

그러고보면 박스세트라고 해도 각 소설은 비닐로 밀봉이 되어 있네요.
어차피 박스세트 자체도 밀봉이 되어 있는데, 굳이 소설 한권한권도 밀봉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 대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원낭비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 개인적으로 "구입한 물건에 밀봉은 없다!" 주의라 겸사겸사 비닐을 전부 개봉. 소설을 上, 中, 下 순서로 꺼내 살펴봅니다.




책의 메뉴 구성은 저러하고, 한정판 박스세트인 만큼 상, 중, 하 각각 초회판에만 포함된 일러스트 책갈피가 들어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공의경계 7장인 살인고찰 후편의 마지막 부분을 너무 감명깊게(?) 봤던지라 下권 일러스트가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그 외에.. 구판 공의경계는 제가 접해보질 못한 고로 비교는 불가능합니다. 물론, 새로 집필하며 추가/수정된 부분이나 번역 상태등도.

곧 시험기간인데다 당장 다음주에도 재시험 보는 과목이 있어 여름방학 때까지는 거의 읽지 못할 것 같습니다만, 아무튼 시간 나면 읽어보긴 해야겠네요.
DVD는 모두 모았는데, 소설은 이제서야 구입했군요. 아니, 오히려 나중에 구입한게 잘한걸지도.. [개정판이 나오는지 최근에 알았습니다;]



이건 따라오는 한정판 박스세트용 구성품입니다.
일러스트가 박힌 노트인데, 평소처럼 쓰지 않을 듯 싶군요. 라기보다 이런거 쓰는 사람 있나?(.....)
처음 펼쳐서 넘겼을때 제본되며 약간씩 붙어있던 종이가 떨어지면서 나는 특유의 소리가 좋더군요. 왠지 제대로 새 제품 느낌이 납니다.

그 외에 함께 동봉된 컵받침 역시 사진촬영 후 봉인모드. 꺼내서 잠시 구경만 하고, 겸사겸사 사진도 찍고 다시 넣어뒀습니다.
역시 이것도 쓰는 사람이 있을지 의문.
두꺼운 종이로 만들어져 있어 단기간은 제 기능을 할 것 같지만 그 이후로는 장담 못할 듯 싶으니 쓰고 싶으셔도 참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컵받침쪽도 일러스트가 좋군요. 평소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쓰던 일러스트인지라 반갑기도 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특전이었던 노트의 비닐 밀봉이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윗부분이 살짝 벗겨져 있었던 것.
차라리 비닐 밀봉을 없애던지 하면 단념이라도 하는데, 일부가 밀봉이 안되 그 부분만 더러워진걸 보니 기분이 참 묘했더랬습니다.

이런거에 비하면 차라리 띠지의 인쇄불량은 양반이네요.
이건 그냥 잉크가 잘못 묻었을 뿐이지 더러워지진 않았으니 말이지요. 그럭저럭 글씨도 알아볼만 했고(...)



원래 가격은 29,500원입니다만, 알라딘 할인과 문화상품권으로 실 결제가 21,000원대에 구매했으니 비교적 합리적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건 DVD/BD보다는 깜짝할인 이런게 적은 편이니 물량 떨어지기 전에 잘 샀다는 느낌이네요. [실상은 아니라고 해도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주변에 공의경계 개정판 이야기하시는분은 거의 없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거 별로인가(....)

아무튼 어차피 사려고 했는데 개정판이 나오니 적절한 타이밍이었다는 느낌입니다. 문화상품권 포함하니 생활비에도 영향을 덜 미쳤고..

YES24에서는 해외도서 패키지에 이 박스세트가 31,000원 정도에 팔렸던걸로 기억합니다. [YES24 바로가기]
구성이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이쪽도 무난한 구성이었다고 봅니다.

접으시려면 클릭


글 쓰다 보니 FedEx에서 May'n 사진집 LIVEALIVE와 Longman 토익 교재 답지도 도착했네요.
일단 오후 4시까지 끝내야 하는 과제가 있어 그거 하고 돌아옵니다.

것보다 세탁기에 돌린 빨래도 끝났는데 아직 손을 못댔군요(....)

덧글

  • 꽃가루노숙자 2011/05/27 16:49 # 답글

    일러스트 자체는 다케우치 씨가 그린 것도 같은데 요즘엔 채색도 그렇고 신의 손 아저씨가 하고 있는지라 확실히 모르겠네요.

    (D.D.D는 그 분이 그리고 채색했는데 타케우치 보다 모든 면에서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타케우치 씨도 이젠 단순한 일러스트레이터가 아닌지라-유한회사 대표-인지라.....)

    여튼 채색은 그 분이 하셨을 듯합니다.

    그나저나 책을 얇게 하려고 3권 구성인 거군요. 전 설정집을 살짝 기대했습니다만.....
  • SCV君 2011/05/27 18:18 #

    꽃가루노숙자님 // 음.. 채색을 같은 사람이 하는게 아니었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새로 집필하면서 3권으로 늘어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대충 두께 합쳐보면 상하권 있을때와 비슷할 것 같은데 말이지요..
    결국 차이점을 발견하려면 구판과 이번 신간을 다 읽어보신 분이 의견을 제시해 주셔야 하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 쥬데카 2011/05/27 16:53 # 답글

    후기를 보니 개정판을 사고는 싶고, 그러자니 집에 있는 개정전판이 아깝고ㅡㅡ;;
    그나저나 May'n 화보집 후기는 안올리시나요?? 보고싶어요~~
  • SCV君 2011/05/27 18:19 #

    쥬데카님 // 확실히 구판 한정판 구입하신 분들은 애매할 것 같더라구요;

    집안 정리하느라 조금 늦었습니다. 사진집 구입 관련 글도 올렸습니다. ~_~
  • 코토네 2011/05/28 00:30 # 답글

    집에 있는 공의 경계는 일본판뿐이니까... 개정판을 질러야겠군요.
  • SCV君 2011/05/28 18:30 #

    코토네님 // 원서만 구입하셨었군요;
    이번 패키지는 나름 가치가 있다는 느낌입니다.
  • 지조자 2011/05/28 05:23 # 답글

    개정판을 보니 다시 한번 지르고 싶어지는데요...ㅠ,ㅠ
  • SCV君 2011/05/28 18:31 #

    지조자님 // 구판을 구입하셨던 모양이군요.
    많은분들이 구판 구입후 안좋은 추억이 많아서 그런지 이번 개정판은 대접을 못받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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