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평소 하던 편의점 금, 토 심야와 추석 당일 추가근무 (8시 ~ 18시) 하는거 빼면 집에서 쉴 것 같네요.
그놈의 과제가 문제이긴 합니다만... 미리미리 끝내고 쉬어야죠.
모두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게 되시길 빌겠습니다.
2. 카라 3집, STEP을 주문했습니다.

대리점과 배달원 모두 전화를 안받고, 배송조회는 배달준비중 위에 미배달이 뜨는 등 엉망진창인 상태. 이건 뭐 어쩌라는겨.
앨범의 한정판과 일반판이 하루 차이로 발매됐는데, 고민하다 한정판을 구입했건만 일반판이 풀리고도 남을 시간까지 도착을 안하니 애가 탑니다.
근데 현대택배로 오는 다른 물건은 제 날짜에 도착한게 개그. 괜히 주문해서 기분만 버렸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ㅁ;
3. 휴일 동안에는 비가 올 것 같군요.
예보도 이런 상태고, 14호 태풍도 올라오고 있고... 여기도 어제 정오까지 비가 오더군요.
덕분에 아침/저녁 기온도 많이 떨어져서 부쩍 쌀쌀해졌습니다. 선풍기 잘못 틀고 자다가 감기걸릴 뻔 했네요;
근데 태풍이 생각보다 빨리 사라질수도 있다니 예보가 틀릴수도 있겠네요.
4. 일단 평소처럼 무사 퇴근. 대량으로 밀려온 추석 물량 덕분에 조금 힘든 새벽이었습니다만, 아직 두번이나 더 해야된다는걸 생각하면 벌써 이러면 안되지요;
연휴 마지막이 화요일인지라 다음 잡담글은 그때 적도록 하겠습니다. 간만에 휴일 잡담의 텀이 길어졌네요.
오늘은 평소와는 다르게 도시락 두개를 가져와서 먹으며 포스팅하고 있네요. 물론, 오늘 아침에 막 뺀 싱싱한(?) 공짜 도시락.
건하게 먹고... 간만에 미지근한 물로 씻고 자야겠습니다. 유난히 피곤하네요;
아무튼, 즐거운 휴일/추석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덧글
가 아니라 군대 추석...
ㅜㅜ
조금만 더 버텨.. 으헝헝
제 기억에도 추석때 날씨가 이랬던 적은 없는 것 같은데 말이지요;
즐거운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