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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D/USN Korea 2011 에 다녀왔습니다 영화 및 전시회관람 후기

요즘 기분도 꿀꿀하고 해서 어제 오전에 있던 강의까지 튕겨먹고 갔다왔습니다.

이번학기 강의 중에서 RFID 관련 강의가 있는데, 그 강의 교수님께서 말씀해 주셔서 알았습니다.
오늘 오후는 컨퍼런스 좌장을 맡으셔서 가신다고 하는데, 학생할인이 되어도 컨퍼런스는 7만원이나 하는지라 감히 엄두가 안나더군요; 강의시간도 애매하고.

뭐, 언제나처럼 그래서 전시회 쪽만 보고 왔습니다.
보도자료에서는 참가업체 수가 150개 업체 약 250개 부스라고 했지만, 전시관도 Hall C 한곳이었고 제가 첫날만 관람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다 도는데 한 2시간 반 정도 걸렸네요.
아, 의외로 얼마 안걸렸다는 이야기였습니다. WIS 2011.. 보다는 아무래도 전시관 수도 그렇고 적지만, 조금 의외이긴 했습니다.



부스 배치도는 이랬는데, 직진해서 보다가 대기업 부스 보고는 몇바퀴 중소기업 쪽을 돌고 나왔네요.

조금 길어져서 가렸습니다. 계속 읽으시려면 클릭해주세요.

RFID/USN Korea 2011 첫날 관람 후기
보시려면 클릭해주세요.


순서대로..는 아니지만 관심깊게 봤던 것들을 적어보겠습니다.



RFID/USN Korea 2011는 어제 (16일) 부터 내일 (18일) 까지 하는 행사입니다.
행사 안내페이지에서는 입장시간을 10시부터로 봤는데, 아침에 귀찮아서 밍기적거리다가 늦게 출발한 덕분에 도착은 거의 11시쯤 하게 됐었습니다.
그런데 도착하니 떡하니 진행되고 있는 개회식;;

결국 개회식 끝나고 11시 30분부터 입장했습니다.
초대자 중 정부쪽 (어느 부처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사람이 있어서인지 입장 시작하고는 부스를 한바퀴 돌면서 설명을 받더군요.
덕분에 초반에는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다녀 저는 한박자씩 늦게 부스를 돌았습니다;


대충 입장 시작하고 분위기는 저랬습니다. (왼쪽 이미지) 생각보다 사람이 많은 것 같기도 했는데, 한 1/4 정도는 기자분들이지 않았을까 싶더군요.


제일 먼저 입구 앞에 있던 LS산전 부스를 돌았습니다.
식품/의약품 유통추적이나 도서, 의료 부문 RFID와 리더는 물론 USN (Ubiquitous Sensor Network) 관련 제품들을 전시해 뒀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물류나 의약품 유통 분야의 RFID 이용을 관심있어하는 편이라 그쪽을 중심으로 보다 보니 의약품 제조/유통 시연 기계도 한컷 찍어 봤습니다.

아무래도 RFID가 유통으로 넘어가면 인식의 정확성은 물론이거니와 빠르게 넘어가는 와중에도 정확하게 인식하는게 중요한데,
컨베이어 벨트가 빠르다 생각될 정도로 넘어가는데도 잘 인식되어 디스플레이되는것을 봤습니다.

음.. 근데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는지 여부를 안물어봤군요; 그게 이제야 생각나다니 ㅇㅈㄴ



다음으로 돈 부스는 NIPA, 정보통신 산업진흥원 부스였습니다.

여기에는 한미약품이나 메가박스, LG가 있었습니다만 제 경우는 NFC도 관심이 가던 터라 전자결제 쪽도 눈에 띄더군요.
근데 어찌나 기업 관계자들 와서 인사를 주고받는지 불편해서 사진만 찍고 그냥 나왔습니다;
결과적으로는 KT나 SK Telecom 부스에서 비슷한걸 봐서 다행이었지만, 좀 아쉽기도 했습니다. 아니, 그 좁은 공간에 잘도 들어가 계시네;;

그리고 빠져나와 돌다 보니 서울시 자전거 대여시스템에 대한 부스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것도 빨리 상용화해줬으면 싶어서 보려고 하는데, 관계자분이 참 일을 열심히 하고 계시더라구요; 괜스레 뻘쭘해져서 나왔습니다. 음..

딱 보니 자전거 자체도 꽤나 고급스럽게 만들었던데, 오면서 팜플렛 읽어보니 참 잘 만들어놨더군요. 아무튼 얼른 여러군데에 깔아줬으면 싶었습니다.
구입은 비싸보이니 엄두도 안나겠고(..)



다음은 전기버스와 SKT, KT부스.

이 전기 버스 (e-BUS) 는 기존의 전기자동차와는 달리 배터리 교환식이라는게 특징입니다.
배터리 교체가 필요할 때는 버스 정류장 상단에 설치/보관중인 완충 배터리로 정차시 교체. 이 배터리들은 별도의 충전소에서 충전되어 이동, 보관됩니다.

이 외에도 가까운 배터리 교환 가능 정류장까지 가기 전에 방전되었을시 사용되는 급속충전/이동 차량이라던가.. 여러가지로 흥미로웠습니다.
아무래도 적용된다면 수도권부터겠지만 (예시 버스도 수도권 B 버스더군요) 생기면 타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뭐, 아직까지는 전자파쪽에 관한 연구를 포함해 연구과제가 진행중인 것 같았습니다만.
자세한 사항은 전기자동차 교통안전 융합체계 연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시길.



이어서 SK Telecom 부스를 들렀습니다.

3G 단말기를 이용한 CCTV라던가 (기기에 별도 번호를 부여, 등록하고 그쪽으로 영상통화를 걸면 영상 전송) NFC를 이용한 서비스들이 눈에 띄더군요.
SKT 부스에서의 NFC 서비스의 경우는 정확히 "NFC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USIM" 을 홍보하기 위함이라고 업체분께서 그러셨습니다만,
(실제로 시연 휴대폰은 NFC 미지원 기종인 갤럭시 S 였습니다) 아무튼 눈에 띄는 서비스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제 넥서스 S가 NFC 가능 기종이기 때문에 구입하고 처음으로(..) NFC를 켜고 갖다 대 봤더니 우측과 같이 안드로이드에서 태그를 읽고 그걸 띄워주더군요.
해당 태그가 전화번호 정보를 갖고 있으면 위와 같이 뜨고, 웹페이지 주소를 내장하고 있으면 인터넷 주소와 함께 아이콘이 뜨는 등의 방식.


이 외에 와인의 진품 여부를 가려주는 RFID 태그와 그 리더기를 판매하는 유타렉스라는 업체도 있었네요.
아이폰 계열에서 케이스 형태로 만든 제품인데, 제품과 스마트폰은 블루투스로 연결되고 국세청과 통신해 와인의 진품 여부, 유통 경로를 보여준다고.
여담이지만, NFC 탑재 스마트폰과 연동되면 좋을 듯 싶어 "NFC 지원 가능하게 만드실 생각은 없는지" 여쭤봤더니 대기업쪽과 겹친다.. 고 말씀하시더군요.



KT 부스는 모바일 결제나 CCTV, 버스정류장 NFC를 이용한 교통정보 조회 등 다방면으로 전시를 해 뒀더군요.
모바일 결제 체험하면 인형인가 뭐 주던데 저는 별로 마음이 안내켜서 그냥 왔습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동생 줄껄 그랬나 싶어 아쉽기도;

그 외에는 벽에 붙어있는 NFC 태그를 통한 웹 보물찾기 이벤트도 2시부터 했는데, 기껏 1시간 기다려서 했더니 하자마자 꽝 나와서 다음에 바로 나왔습니다(...)

접으시려면 클릭


제가 나올 당시인 오후 2시 10분쯤에는 그래도 사람이 어느정도 있더군요. 근데 WIS 2011처럼 다 계층이 많이 찾아올만한 행사는 아니었지 싶습니다.
대학생 한 1/4, 기업 관계자분들 1/2, 기자분들 2/5, 부스 관계자분들 3/5 라는 느낌?

그래도 의료, 의약품 분야 RFID 활용이나 NFC 쪽으로 이것저것 봐서.. 나름 강의 빼먹은 보람은 있지 않았나 싶네요.
KT 사내방송 나가는 영상 인터뷰도 해보고(...)


후아, 이제 점심먹고 오늘 저녁에 보는 시험공부나 해야겠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길~

덧글

  • 朗月 2011/11/17 12:25 # 답글

    RFID! 저도 이쪽 관련은 좀 봐야하긴 하는데...
  • SCV君 2011/11/17 14:52 #

    朗月님 // 이쪽이 참 재미있는 분야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의약/물류 분야 RFID나 NFC에 관심이 가더군요.
    근데 아무래도 이론쪽은 좀 머리아프긴 합니다; 덕분에 과목 시험도 고생이네요. ㅇㅈㄴ
  • KrenT 2011/11/17 15:41 # 답글

    문과로서는 그저 버스카드에 있는 그건가? 하고 생각할 뿐이군요...
  • SCV君 2011/11/18 17:20 #

    KrenT님 // 아, 그것도 RFID 맞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주파수 대역을 쓰지요.
    아마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표적인 RFID가 아닐까 싶군요.
  • 라라윈 2011/11/18 01:31 # 삭제 답글

    오픈할때 바로 보셨나봐요~~ +_+
    저는 전공생이 아니라 마냥 신기해서 두리번 거리다 왔어요... ^^:;
  • SCV君 2011/11/18 17:21 #

    라라윈님 // 수요일밖에 시간이 없어서 이날 갔는데, 홈페이지에 공지한것보다 1시간 반이나 늦게 입장하군요;;
    덕분에 전시회 개회식을 다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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