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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iPad 화이트 64GB 4G + Wi-Fi 구입 & 하루 관찰기 ┗ With iOS Life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어제.. 4월 20일은 뉴 아이패드 국내 출시일이었습니다.
트위터 지인분들 중에는 명동 프리스비에 새벽같이 나가 줄서서 구입한 분도 계시고, 뭐 대부분은 무난히 애플 온라인 스토어를 이용하신 것 같던데
제 경우는 알바하면서 돈이 모일 동안 일단 쓰기 위해 통신사쪽으로 할부개통했습니다. 한 6개월쯤 뒤에 해지하면서 남은 할부원금 일시납부하게 될듯.

아무튼, 아이패드 2 출시 당시에는 구입하는 대신 출시 다음날 광화문 올레스퀘에서 이리저리 느끼고 오기만 했습니다만
역시 무겁더군요. 무거웠습니다, 아이팟 터치나 넥서스 S 같은 기기를 쓰다가 태블릿을 집어드니 정말 무겁더군요.

그때는 그 무게로 지름신을 물리쳤었는데... 이번에는 해상도가 깡패라 무게따윈 안중에도 없이 그냥 사버렸네요; [4G 모델이 와이파이보다 50g 정도 더 무겁죠]
사실 가독성이 향상되거나 (아이폰 4와 같은 고해상도를 아이패드가 채용한다거나) 배터리 (사용시간) 혹은 프로세서 (성능) 의 변경 중 하나만 있어도
구입할 생각이었습니다만, 생각해보니 제게는 GPS가 가능한 iOS 기기가 없더군요. 그래서 겸사겸사 GPS가 탑재된 4G 모델을 구입하게 된겁니다.
할부구입 가능 등 이해관계(?)도 맞아떨어졌고..

뭐, 앞서 발매되었던 아이패드와 구성품이나 외관은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식상하시겠지만, 제 나름대로도 한번 남겨봤습니다. ~_~
길어져서 덮어뒀습니다. 계속 보시려면 클릭해주세요.

new iPad 화이트 64GB 4G + Wi-Fi 구입 & 하루 관찰(?)기
보시려면 클릭해주세요.



대리점에서 개통작업을 하느라 LCD에 지문이 묻어있네요.. -_-


아무튼 그렇게.. 시험 마지막날 오후 시험이 남은 가운데 낮 1시쯤 집에서 가장 가까운 아이패드 취급점으로 가 개통했습니다.
사실 저도 아이패드의 패키지는 사진으로이긴 하지만 여러번 봤기 때문에 새삼스럽긴 한데... 정말 구성품 없네요.. -_-

2.1A 출력의 아이패드 전용 충전기와 애플 30핀 케이블, USIM 슬롯 개봉을 위한 핀과 퀵 스타트 가이드. 끝.

뭐 안쓰는 이어폰 이런거 들어가 있으면서 가격이 더 비싸다면 불만이니 이런 구성도 나쁘진 않은 것 같긴 한데..
지금까지 전자기기 사면서 아이팟 터치 다음으로 구성품이 적은걸 또 만나게 되다니 저도 참.. 누가 이럴줄 알았겠습니까.

참, 모델은 제목에도 있지만 화이트 64GB, HSDPA+ 망 이용이 가능한 4G 모델입니다. HSDPA+는 4G라는 명칭을 사용해도 된다나 뭐라나..;
그래서 4G 아이패드 나왔다고 그쪽으로 열심히 광고하더군요. 그래봤자 언론보다는 자사 블로그나 트위터 쪽에서 하는 것 같지만..



아무튼 대리점에서도 개통한다고 만져보긴 했지만.. 다시 들어보니 참 묵직합니다, 이녀석.
공식스펙상 무게가 662g인데, 제 넷북이 1.3Kg (배터리 포함) 이니 넷북 절반 정도 무게군요.

실제로 이거 개통한 어제, 간만에 먹을거 사러 할인마트 갈때 들고갔더랬습니다. 근데.. 역시 부피도 그렇고 무게도 그렇고 아이팟 터치에 익숙해져있다 보니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군요; 팔이 은근히 아픕니다. 안아픈 것 같죠? 나중에 한꺼번에 옵니다;



왼쪽은 iOS 5.1의 초기설정 완료 후 나오는 화면. 오른쪽은 처음 맞이해준 홈 화면 캡쳐 원본.
1536 X 2048 해상도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왼쪽은 직원분이 아이튠즈를 통해 활성화하려 하시기에 제가 뺏어들고 제 계정으로 설정 마치고 캡쳐한 모습. 넓으니 뭔가 색다르네요.
오른쪽은 처음 맞는.. 기본 화면. 아이패드 레티나 해상도를 느껴보시라고 원본을 올려봤습니다. 1536 X 2048 사이즈네요. Full-HD보다 큽니다(....)



평소처럼, 클릭하시면 커집니다

근데 이 레티나가.. 뭐 자세히 따지고 들면 아이팟 터치보다 낮은 dpi를 가진다고는 하는데, 실제로 보면 별 차이 모릅니다; 그냥 다 후덜덜;
특히 뉴 아이패드용으로 수정이 완료된 E-Book 앱 (iOS 한컴오피스 뷰어 등) 으로 PDF 파일을 열어보면.... 정말 종이로 보는 것 같습니다.

위 왼쪽 사진은.. 제가 원래 비슷한 크기로 촬영을 해야 하는데 사진을 잘못 찍어서 그런거지, 정말 화면 보면 쨍- 합니다.
전에 아이패드가 나오고 아이팟 터치를 늘려놓았을 뿐이라고 우스갯소리를 했었죠? 사실 이제야 아이팟 터치를 늘려놓은 셈이 됐습니다.
물론 디스플레이 해상도적인 의미이긴 하지만;


거기다 원래 아이패드 자체의 UI가 그 광활한 화면을 활용한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느낌이 강했는데, 그래서인지 저도 만족.
개인적으론 여기 캡쳐 이미지는 안올렸는데, 음악 앱의 변화가 가장 눈부시고 즐거웠습니다. 재생목록에서도 앨범아트가 나올 줄이야..



왼쪽이 뉴 아이패드, 오른쪽이 넥서스 S. 클릭하시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카메라도 대폭 업그레이드되어서 급할때 유용하게 됐습니다.
제가 넥서스 S쪽 사진을 망쳐서 그런데, 노이즈의 정도는 비슷하지만 떨리지 않고 촬영할 수 있는 편의성 측면에선 뉴 아이패드가 훨씬 나아보이더군요.
뭐, 촬영할때 초점을 잡는 방식이 좀 다른 것 같으니 단순 비교가 무리일지도 모르지만...

사실 저는 아이팟 터치에서의 90만 화소 카메라에 질려있던 터라 뉴 아이패드의 이 500만 화소 카메라는 정말 가뭄의 단비같은 느낌이네요..;;



설정완료 후 한컷

그렇게... 일찌감치 아이패드용으로 구입해두었던 유료앱을 포함해 지금까지 이 순간을 위해(?) 모아두었던 앱들을 골라 설치해봤습니다.

아직 이용 초기라 언급할 시기가 아닌 것 같아 각 앱의 느낌 같은건 적는걸 미뤘지만,
동영상, 이북, 리딩, 사진 등 제가 자주 쓸 분야는 전반적으로 제가 기대한 것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인상적이네요.

접으시려면 클릭


이미 계획했던 악세서리인 보호필름, 파우치, 거치대 구입이 완료되었으니 악세서리에서만큼은 더이상 지출할 일이 없을듯.
아, 카메라 킷 정도는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아무튼 재밌는 물건이 늘었습니다.
이것도 지금 쓰는 아이팟 터치 4세대처럼 몇년이고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덧글

  • 2001ZERO 2012/04/21 11:07 # 답글

    이...이거!

    대단하군요. 부럽습니다 (컥컥컥)

    전 내일 대구로 플스3 구매하러 갑니다.

    드디어 오랫만에 비겜러가 되는듯
  • SCV君 2012/04/22 02:59 #

    2001ZERO님 // 오홍 플스3.. 비공식 블루레이 플레이어(?)라지만 전 컴퓨터로 가능하니 만져볼 일이 없을 것 같군요;
  • 크레멘테 2012/04/21 11:09 # 답글

    우와오....... 왠지 막 쓸 데도 없으면서 억지로 사용처를 머리속에 떠올리면서 아이패드를 구입 할 합리화를 시작하려는 제가 있네요.(....)
    스읍... 아이패드.....
  • SCV君 2012/04/22 03:01 #

    크레멘테님 // 주 사용처에 따라 노트북보다 유용한 기기가 될 수도 있고, 잉여도를 높여줄 수도 있는 기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전 둘 다 있으니 상관없지만; 아무래도 가격대가 높으니 노트북과 저울질해보시고 결정하셔도 되겠네요(...)
  • 천하귀남 2012/04/21 11:12 # 답글

    구입 축하드립니다. 정말 해상도가 깡패수준입니다. ^^;
    이제 다른 기기 특히 노트북이 해상도가 늘어주면 좋겠습니다.

    헌데 GPS가 들어있다면 이걸로 자전거 거치대나 하나 만들어 달아보면 어떨까 망상해봅니다. ^^;
  • SCV君 2012/04/22 03:03 #

    천하귀남님 // 그러고보면 이제 태블릿 PC 계열에서의 해상도 전쟁이 본격화되려나요.
    윈도우 8 태블릿도 좀 고해상도로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어떨련지 모르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아이패드를 자전거에.. 달 수는 있는 것 같지만 저라면 왠지 부담 백배라 기회가 생겨도 안달 것만 같습니다;
    무겁고 해서 떨어졌을때의 피해도 일반 스마트폰 종류와 다르게 클 것 같구요. 근데 지도같은거 보기는 정말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 미라스케 2012/04/21 11:20 # 답글

    HSDPA+도 4G로 인정한 것이 2010년이라는데 그동안 LTE만 4G니 하는 바람에 4G로 인정받은 지는 오래지만 3G로 인식하는 세상...
    (하지만 정작 LTE도 실제로는 3.9G고 LTE 어드밴스드가 진짜 4G라고 하죠...)


    저도 이제 아이패드를 지를 때가 되었다고 마음속 결정은 났지만 정작 주머니사정이;
  • SCV君 2012/04/22 03:07 #

    미라스케님 // 그러고보니 그것도 나름 4G라 그런지 커버리지가 인천은 없더군요. 덕분에 구입 후 뉴 아이패드 3G 속도측정하니 정말 딱 3G 속도 나오던;;
    오늘 퇴근하면 나갈 것 같은데 다시 측정해보던가 해야겠네요.

    우리에겐 할부가 있습니다! ...라곤 해도 사실 할부가 좀 찝찝하긴 합니다, 통신사 개통하면 한달 유지비도 꽤 세고 말입니다. 으윽;
  • ahin 2012/04/21 12:23 # 답글

    나도 구매했어요~ 32g wifi 화이트로 ㅎㅎ

    리셀러구매라 불량 걱정했는데 양품나와서 다행이네요
    사진 보니 기기상태 완벽하네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 SCV君 2012/04/22 03:09 #

    ahin님 // 아, 양품 뽑으셨군요. 저는 액정이 누런 것 같았는데, 요리보고 조리보니 볼때마다 느낌이 달라서 그냥 양품이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ahin님도 양품 뽑으셔서 다행입니다. 양품 아니면 참 골치아프죠, 얼른 공식 스토어가 들어와야 할텐데 말입니다.
  • Uglycat 2012/04/21 14:18 # 답글

    저는 그저 아이패드 미니 나오길 기다리는 중...
  • SCV君 2012/04/22 03:10 #

    Uglycat님 // 이야기 들어보면 생각은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실제로 나오려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확률 반반이라고 보긴 하지만.. 뭔가 인치별로 석권하고 싶다던가 하고 위에서 생각하고 있다면 또 모르겠군요.
  • 무홋치 2012/04/21 15:29 # 답글

    게임하기엔 아직 그닥 좋지는 않던데 이건 내년 뉴아이패드2 정도는 될 때나 괜찮아질 것 같긴 하더라고요 (...) 쩝
  • SCV君 2012/04/22 03:11 #

    무홋치님 // 사실 제대로 된 레티나 패드는 언제나 그렇듯 두번째가 될 것 같긴 한데.. 뭐 게임도 잘 안하고 하니 별 상관없을것 같았습니다;
    이제 이것보다 더 해상도가 높고 또렷한 기기만 안나오면 됩니다. [응?]
  • 창천 2012/04/21 18:27 # 답글

    해상도가 그냥 깡패네요 ㄷㄷ;;
    하여튼 부럽습니다. 저도 wifi 모델로 알아보고 있는 수준인데, 그저 부럽네요.
  • SCV君 2012/04/22 03:13 #

    창천님 // 마침 유료앱 중 무료로 전환되어 받은 앱 중에서 좋은 필기앱이 있어서 곧 터치펜도 사고 하면 강의할때도 써먹을 것 같습니다.
    그 설렁설렁 하던 필기를 아이패드 사고 하게 생겼네요; 그것 참;

    아무튼 이래저래 잘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북읽을땐 정말 책읽는 것 같던데 손에 넣으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 zvuc 2012/04/21 22:35 # 삭제 답글

    ㅎㅎ 축하드립니다~

    기왕 지른거 유용하게 잘 써보자구요 ㅋㅋ
  • SCV君 2012/04/22 03:14 #

    zvuc님 // 그래야지요. 전 다행히 좋은 필기앱 하나를 무료일때 받아놔서 터치펜 사고 하면 활용도가 늘어날 것 같습니다.
  • 세이렌 2012/04/22 02:30 # 답글

    확실히 화이트가 이뻐 보이긴 하네요.
    아~ 블랙과 화이트에서 고민중입니다.
    계속 고민만 하다 끝나면 참 좋겠는데 말입니다(....?!)
  • SCV君 2012/04/22 03:16 #

    세이렌님 // 저는 아이팟 터치가 블랙이라 화이트! ...라는 참 단순한 이유로 골랐는데, 아니시면 고민되긴 하겠네요;
    읽는 기능을 많이 쓰시려면 검은색 모델이 눈의 피로가 적다고 합니다. 아니시면.. 더 고민해보셔야겠네요. [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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