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아... 어제 오전차로 복귀했습니다. 역시나 여기는 덥고 습하고.. 더위 약한 제겐 지옥이네요.
이제 싫어도 혼자 사는 자취 라이브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이때의 후유증을 줄이기 위해서 짧게 내려갔다 온거였는데 이번에도 후유증은 은근 있군요. 흠;;
아무튼 돌아왔습니다, 예(...)
2. 은근 지출이 생기네요;
저번 글에서 아마존재팬 카트를 비워서 어행전까지 지출을 줄이겠다- 고 적은 바 있는데.... 어렵네요 이거(....)
며칠전엔 또 신만세 17/18 합본 등 구입해버린게 있고 (받는건 다음달이지만;) 복귀한 지금은 아이패드 가방이 끌려서 그것도 삼;
단순히 아마존재팬 카트 비우면 지출이 사라질꺼야! 하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다른 물품이 채워지고(..) 다른 쪽에서도 구입하고 싶은 물건이 늘어나는듯 싶습니다;
으아아
3. 본가에서 자전거타고 좀 오래 돌아다녔더니 허리랑 다리가 아프네요. 일하면서도 좀 고생했습니다;
내일은 클린샷 찍을게 있어서 오전에 잠을 못잘 것 같은데.. 뭐 그건 내일이니 일단 오늘은 푹 자야겠습니다. 으으
아무튼, 편안한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덧글
2. 여행이 위태로워직 있군요... ㅎㄷㄷㄷ
3. 운동은 매일해야하는데 갑자기하면 그렇더라구요... 편안한 휴일 보내시길~!
그정도 거리는 평소 여기서도 다닐만한 거리라 (오히려 이쪽에서 다니는게 더 거리상으론 먼데) 이상할게 없거든요;
아무튼 그것때문에 은근 낭패를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