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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보는 작품들 - 액셀 월드, 황혼소녀 암네지아, 빙과, TARI TARI ┗ 2012년작

시간은 어느덧 흐르고 흘러 7월 중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만, 뒷북의 화신인 모 블로거는 이제야 4월 신작중 본것들을 정리한다는 소식입니다.
이야 내가 뒷북 블로거다!

...는 개드립이고(..)
요즘들어 신작들은 거의 안챙겨보고 있는데 (간간히 눈에 띄는거나 한두개씩 보는 정도) 그래서인지 글쓰기도 참 뭐하군요.

그래서 7월달도 됐으니 7월 들어 보기 시작한 TARI TARI까지 포함해 요 근래 봤거나 보고 있는 작품을 간단히 적어봤습니다.
순서는 보기 시작한 순서인 액셀 월드, 황혼소녀 암네지아, 빙과, TARI TARI 순.

아 참, 제가 본건 일본어 위키피디아 약간이나 어디서 들은 이야기 정도라.. 아마 원작소설이라도 보신 분은 네타 축에도 안끼는 내용일듯 싶습니다.
아무튼 계속 보시려면 클릭해주세요.

근래 보는 작품들 - 액셀 월드, 황혼소녀 암네지아, 빙과, TARI TARI
보시려면 클릭해주세요.



アクセル・ワールド, Accel World, 2012, ©AW Project, サンライズ
[일본어 위키피디아 바로가기, 공식 홈페이지, 애니플러스 작품 페이지]

사실 4월 신작의 경우도 별로 관심가는게 없었습니다.
뭐, 트위터를 하다 보면 리스트에서 팔로우중인 분들에게서 기대작 이야기 같은게 돌긴 합니다만, 기대작도 본인이 관심 없으면 끝인거죠(...)

아무튼 4월 신작은 그렇게 아무것도 안보고 지나갈 것 같았습니다만.. May'n이 오프닝을 맡은 작품이 있었습니다. 그게 바로 이 액셀 월드.
근데, 알고보니 원작도 그럭저럭 괜찮은 모양이더군요.
왠만하면 원작소설까지는 손 안대려고 하고 있어서 라노베 사볼것 같진 않습니다만, 아무튼 예 볼만하더군요.
현실을 본따 구성된 '가속 세계' 에서 싸운다는 부분이나, 그만큼 발전된 컴퓨팅 기술 발달이라던가.


근데 솔직히 말하면 참 미묘하긴 합니다.
과거 경력에 비춰 의문이 남는 흑설공주의 멘탈이라던가, 하루유키의 존재(...), 가끔 남발되는 손발 오그리토그리 상황. 내 손발 이놈들아!
근데 어느 순간부터는 작품 내의 설정 이런걸 안따지고 보게 되서.. 태클 안걸고 그냥 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왠지 태클 걸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는 것 같음;

2쿨이라서 7월 신작이 시작하는 요 즈음에도 계속 방영중이기도 한데,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조만간 바뀔 새 오프닝/엔딩의 영상이 기대됩니다.

음.. 근데 솔직히 말하자면 흑설공주랑 치유 때문에 계속 보고 있네요, 예. 흑설쨔응 아키쨔응




氷菓, hyoka, 2012, ©米澤穂信/角川書店, 神山高校古典部OB会, 京都アニメーション
[일본어 위키피디아 바로가기, 공식 홈페이지, 애니플러스 작품 페이지]

작품을 보고 나면 의문이 생기는 상황에 "저, 신경쓰여요!" 같은 대사가 생각나버리는 부작용이 있는(?) 빙과입니다.

단순히 에루가 귀여워서 보고 있다가도(..) 호타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추리 이야기엔 은근 몰입감이 있더랍니다.
뭐, 에루 & 호타로 관찰하는것도 재밌긴 하지만, 일단 장르가 미스터리이니까요 이거.


그것은 호타로 불행의 시작

특히 과거 고전부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캐내는 부분은 참 몰입감 쩔었더랬습니다.
이걸 처음 본게 저번달 중순 본가에 내려가서였는데, 몇화 몰아서 봤으니 망정이지 이 부분을 한주한주 기다려서 봤으면 어쨌을까 싶습니다;

요 근래 화에서는 이리스 건이라던가.. 이래저래 있긴 했지만 이리스 에피소드는 이리스가 한 짓이 너무 임펙트가 컸던 거고(..)
지금까지의 에피소드 중에서 제일 몰입감 쩔었던건 개인적으론 저 빙과의 유래 찾던 그 부분이었네요.

아, 그 온천에 놀러간 에피소드도 좋았습니다만. 아키쨔응..
그건 그렇고, 오프닝 참 쩌네요.

아무래도 작품을 처음 보면 가장 먼저 눈과 귀에 들어오는게 오프닝인데, 본가에 내려가서 애니플러스 HD 앱으로 1화 재생 누르는데 오프닝이 똭!
ChouCho의 優しさの理由 라는 곡입니다만, 아무튼 영상과의 조합이 참 좋네요. 간만에 보는 좋은 조합이라 곧 있을 일본여행시 싱글 사두려고 합니다.

좋은 지갑털이범이다...




黄昏乙女×アムネジア, Tasogare Otome X Amnesia, 2012, ©「黄昏乙女×アムネジア」製作委員会, SILVER LINK
[일본어 위키피디아 바로가기, 공식 홈페이지, 애니플러스 작품 페이지]

이건 트위터에서 본 모 이글루스 이웃분의 추천으로 보게 된 작품.
게다가 보고 나서 알았는데 히로인인 유우코의 성우가 하라 유미더군요. 오오; 뭐든 잘 먹는 캐릭터가 생각난다


1화 등장부터 히로인이 유령이라는 점에서 대충 감은 잡았는데, 한 중반까지는 소름돋더군요. 의미 그대로 무서웠습니다;
유코의 과거 진실에 다가갈수록 발견되는 사실들도 그렇지만, 학교 축제 에피소드에서의 학생들의 광적 행동은 흡사 좀비물을 다뤘던 학원묵시록을 떠올리게
하기도 했습니다. 인간이 이성적 판단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닐 때, 이럴때 나타나는 행동들을 지켜보면서 그 현실감에 소름돋았달까.

뭐, 그에 따른 반전이라고나 할까.. 후반에는 주로 유코와 테이치의 러브러브 에피소드 & 개그씬들도 비중있게 다뤄졌습니다만.
작품 자체가 처음부터 끝까지 소름돋는 공포물이었으면 애초에 제가 끝까지 보지도 못했겠죠; 으으


그리고 1쿨 12화 완결작치곤 꽤 깔끔하게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듣자하니 원작은 완결되지 않았고 애니메이션의 완결은 오리지날 스토리라죠?
오오카미씨와 7명의 동료들처럼 라노베 판매하려고 끝을 애매하게 해버리는것보다야 꽤 깔끔하고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유코가 다시 돌아왔으니 다음 시리즈를 내기에도 부드럽게 연결이 되겠고 말이지요.

그나저나, 후반부엔 다른 의미로 또 소름돋습니다. 이건 뭐 손발 오그리토그리 단계가 아니라 몸통만 남고 신체부위가 다 사라질 기세.
카노에 말을 빌려서 "다 폭발해버려라!"




7월 들어서 보기 시작한 TARI TARI (이하 타리타리;).
이쪽은 보기 시작한 이유가 어이없을만큼 단순한데, 바로 사와 역의 성우가 하야미 사오리이기 때문입니다.
근데 본편도 뭐 무난한 느낌.

그나저나, 작년 요맘때쯤 꽃피는 첫걸음을 선보인 P.A.Works의 작품이라 그런지 타리타리 안에서도 은근히 이로하 생각나게 하는 부분들이 보입니다.
오프닝의 일부 구도라던가, 캐릭터 분위기라던가.. 뭐 편견이 생긴걸지도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다른 미디어로 발간된 원작이 없는 오리지날 스토리인 덕분에 뒷이야기 기대하는 맛도 있고 좋네요.
뭐 원작소설 안사보는 저같은 사람에겐 있으나 없으나 똑같긴 합니다만, 사실 사서 감상하시는 분들에게서 들리는 이야기도 있고 하니 말이지요.
이런 오리지날 스토리들은 감상에 방해가 될 수 있을 이야기 전개를 미리 알 수가 없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네타를 꺼리지 않는다고 하지만, 가끔은 "아 이 이야기는 듣지 말걸 그랬나.." 싶을 때도 있긴 합니다.


그건 그렇고 사와 참 귀엽단 말이지요. 뒷쪽으로 살짝 묶은 머리 하며, 스타일 자체가.. 예 참 귀여워요. 성우보정도 한몫 하는 것 같긴 하지만 아무튼.
그 외엔 합창부라는 소재라던가, 소녀의 성장 스토리 정도인지라 재밌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작화야 뭐.. 딱히 따지는 주의는 아니지만 사실 걱정할 제작사는 아닌 것 같고.

근데, 아무래도 합창부 이야기인지라 노래를 부릅니다. 하야밍이.
이야 이거 잘못하면 지갑 다 털리겠는데 이거;

지금까지 2화 방영했는데 삽입곡이 몇개 나왔는지 모릅니다. 게다가 마음에 드는 곡이 벌써 두개나 생겼어! 으아 안돼 난 여기서 나가겠어!

덕분에 향간에선 "1쿨이기도 하고, P.A.Works의 케이온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는걸로 압니다.
예, 저도 그렇게 안됐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안되겠지.


아, 참 신경쓰신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위에 링크한 니코니코 채널은 국내에선 보기가 불가능합니다.
보시려면 PC가 아니라 iOS용 애플리케이션에서 감상하셔야 지역제한 걸리지 않는다는걸 명심하세요. 저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접으시려면 클릭


일단 당분간은 이정도 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분기도 하는 작품은 많은데 어째 딱 와닿고 끌리는게 없네요.
점점 볼 의욕도 떨어져가는지라 한번 재밌게 보기 시작한거 계속 보는 현상은 꽤 오랫동안 이어질듯.

덧글

  • Wish 2012/07/10 11:29 # 답글

    샤나쨩 >= 흑설쨩인 드론드론한 SCV님이다'ㅅ'

    황혼소녀는 결말이 좋았죠;ㅁ; 유우코;ㅅ;!!!

    빙과도 한번 볼까 하고 있고...TARI TARI도 한번 볼까나...하...하야밍!!! 이건 봐야 해!
  • SCV君 2012/07/12 16:55 #

    Wish님 // 황혼소녀는 진짜 어찌 끝날까 싶었는데 너무 깔끔해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원작은 또 어떻게 끝날지 궁금해지더군요.
  • Uglycat 2012/07/10 11:45 # 답글

    확실히 액셀 월드는 캐릭터 보는 맛에 본다는 느낌...
  • SCV君 2012/07/12 16:56 #

    Uglycat님 // 작품은 되게 괜찮은 것 같으면서도 뭔가 부실하단 말이지요;
    그냥 보면 볼만은 한데.. 음, 이게 애니쪽 문제인지 원작 문제인지는 제가 원작을 못봤으니 넘어가더라도 상받았다는 작품치고는 참 너무 무난한 느낌입니다.
  • 아즈마 2012/07/10 13:53 # 답글

    소드아트 온라인도 보십시오. 개인적으로는 그 쪽을 더 추천(음?)

    타리타리는 첫 번째 리를 빼면 타타ㄹ...(퍽!!)
  • SCV君 2012/07/12 16:57 #

    아즈마님 // 애니플러스서 해주길래 봤는데.. 제가 싫어하는쪽 내용이 들어가서인지 그닥 끌리진 않네요.
    토맛쨩 나온다니 볼 것 같긴 한데 열심히 챙겨보게 될 것 같진 않습니다.
  • MontoLion 2012/07/10 14:26 # 답글

    소드아트 온라인도 엑셀월드만큼 재미있지요. 이제 중복도 시작하고... 모야시몬 리턴즈도 하고... 킹덤도 하던가요
  • SCV君 2012/07/12 16:58 #

    MontoLion님 // 아, Dog Days는 1기부터 보고 있는데.. 화려한 성우진 치고는 너무 내용이 없는데 뭔가 볼만해서 계속 보고 있습니다(.....)
    소드아트 온라인은 개인적으론 좀 별로인 느낌이구요. 토맛쨩 나온다니 계속 보긴 할 것 같지만..
  • MEPI 2012/07/10 15:33 # 답글

    흑설짜응 아키짜응 하야밍짜응 하앍하앍하앍하앍~!!!! 전부다 제가 재밌게 보고 있거나 본 작품들이로군요~!!! /ㅅ/
  • SCV君 2012/07/12 16:58 #

    MEPI님 // 성우보정도 상당한 측면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감상하게 되는 계기 중에서.
  • 콜드 2012/07/10 21:50 # 답글

    유우코쨩 가슴 헠헠헠
  • SCV君 2012/07/12 16:58 #

    콜드님 // (...)
  • 지조자 2012/07/12 00:47 # 답글

    저도 엑셀월드, 빙과, 타리타리는 재미있게 보고 있네요...^^
    황혼소녀X암네시아는 확실히 현실감에 놀랐습니다.
  • SCV君 2012/07/12 16:59 #

    지조자님 // 다른사람 입소문 타고 재밌다는 작품 위주로 고르고 하다 보니 평균 이상은 가는걸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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