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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Global Tour New Evolution 29일 공연 다녀왔습니다 영화 및 전시회관람 후기

28일, 29일 양일간 있었던 2NE1 Global Tour, NEW EVOLUTION 서울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갔다온건 29일, 어제 있었던 마지막날 공연이었네요.

작년 2NE1의 첫 콘서트 이후 거의 1년만인데, 간만에 보는거라 그런지 더 즐거웠던듯.
그때는 싱글 한두개를 빼먹고 가서 모르는 곡이 1/3이 넘었는데, 이번에는 모르는 곡은 없이 가서 다행이었다고나 할까요.
뭐 인트로만 듣고 제목이 안떠오르는거 보면 요즘 열심히 안들었구나 싶긴 한데;; 이건 피곤한것도 일정부분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야간 알바 아침에 퇴근하고 잠 못자고 하루종일 올림픽공원에서 대기탐 -_-]

아무튼 살짝 길어져서 덮어둡니다. 계속 읽으시려면 클릭해주세요.

2NE1 Global Tour New Evolution 29일 공연 다녀왔습니다
보시려면 클릭해주세요.


아침 8시에 퇴근해서.. 씻고 밥먹고 딩가딩가 하다가 오전 10시 조금 안되서 집에서 출발.
올림픽공원까지 넉넉하게 두시간 반 정도가 걸리는 거리이기 때문에.. 조금 열심히 움직였습니다;

다행인건 29일 굿즈 판매 오픈시간이 기존 10시 반에서 오후 1시로 늦춰진 점이랄까.
폭염때문에 조정됐다는데.. 그 이른 시간엔 도저히 도착할 수 없는 저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작년 콘서트때 느긋하게 갔다가 (그래도 시작 3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굿즈 일부가 완매되고 도착했으니.. 이번에는 꼭 사야지 마음먹으며 아무튼 이동.

다행히 두시간 조금 더 걸려서 도착. 굿즈판매 전에는 어찌어찌 도착했네요. 아니 것보다 너무 빨리 왔나(...)
1년만에 다시 찾은 올림픽공원. 어째 여기는 운동경기보단 공연보러 더 자주오는 느낌이 들지만.. 뭐 상관없겠지;
이번에도 현장에 도착하니 안내판들이 잘 설치되어 있어서 찾아가기 쉽더군요. 좋아 좋아. 날도 더운데 한번도 안헤매고 잘 찾아갔어요!

굿즈판매대 앞에 도착하니 정오가 갓 넘은 12시 15분. 으와아 이 더운날 1시까지 어디서 기다리지(....)
다행히 올림픽공원 주변엔 나무그늘이 많아서, 그 아래 벤치나 의자에 앉아 열 식히며 기다렸습니다.
이날은 일부러 백팩 대신 아이패드 가방을 메고 음료수 정도만 비닐봉지에 담아 가져갔었는데, 그러기 정말 잘한듯.
금방 열기가 식더군요. 뭐 그래도 덥긴 했지만;;


제가 일부러 굿즈판매대가 보이는 곳에 자리잡고 앉았었는데,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드는 것 같아 판매시작 20분 전부터 줄을 섰었습니다.
근데 아침에 일찍 와서 번호표 받은 사람들이랑 해서 이미 생각보다는 약간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 상태.
예정보다 약간 늦게, 1시 10분쯤에 굿즈 판매가 시작되고 다행히 줄은 금방 줄어들더군요. 15분 정도만 기다리고 굿즈를 사 나올 수 있었습니다.
앞에 줄 선 사람들 수 치고는 15분이면 꽤 효율좋게 먹혔구나 하고 생각중(...)

구입한 굿즈는 응원타월 (12,000원) 과 펜라이트 (15,000원). 작년 공연때 타월이 참 멋있었는데.. 그건 진짜 다시 생각해도 안타까워 죽겠음;;;
뭐 이번 타월도 큼지막한게 좋네요. 생활에서 수건으로 쓰진 못하겠지만, 내년에 또 콘서트가 열린다면 두르고 가보던가 해야.
펜라이트의 경우는 작년것도 그렇지만 특이해서 좋습니다. 참 잘만드는듯. 이정도면 1.5만 투자하기 아깝지 않지요.
작년 글 보니 작년 펜라이트는 13,000원이었는데.. 뭐 물가상승분이라 생각하면 되려나;;


그렇게 어디서 기다리나 하다가.. 바로 옆 체육관에 화장실좀 들르려고 갔는데, 어린이 뮤지컬? 같은거 하는 곳이었습니다만 엄청 시원하더군요;;;
그래서 거기 소파에 앉아서 패드질도 좀 하고, 몸도 식히고, 화장실 들러서 세수도 좀 하고, 모자른 잠도 보충하고 하면서 시원하게 시간 떼웠습니다.
근데 아이들 보는 뮤지컬인지라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아 카오스더군요. 애들끼리 싸우고, 울고;; 뭐 시원하니 됐지만요(..)

그러다 배고파서 편의점 도시락 하나 사먹고, 입장시간 되서 입장.
2층이라 별 기대 안하고 들어갔는데, 의외로 되게 잘 보이는 자리라 되게 기뻤습니다. 엌ㅋㅋㅋ

공연은 입장객들 때문인지 6시 10분쯤 시작. (원래 6시 시작인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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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Global Tour New Evolution Seoul Setlist [7/29]

1. 내가 제일 잘 나가
2. Fire

-- MC

3. 박수쳐
4. I Don't Care 레게 리믹스

-- MC

5. Don't Stop The Music
6. CL Solo Stage: DJ CL
7. Bom Solo Stage: Don't Cry 편곡을 인트로격으로 You and I 완곡
8. 날 따라 해봐요
9. Please Don't Go (CL&Minzy)
10. Pretty Boy
11. Minzy Solo Stage: Dance

-- MC (다라)

12. Dara Solo Stage: Kiss & 관객참여 kiss퍼포

-- 2NE1의 무대 준비 영상 (음악 : 난 바빠)

13. 아파
14. Lonely
15. In The Club
16. Stay Together
17. I Love You
18. Scream
19. Let's Go Party
20. Ugly
21. Hate You

-- MC

22. Go Away
23. Can't Nobody

앵콜
24. I don't care 오리지날
25. 내가 제일 잘 나가 카메라 갖고 놀자 버전

참고한 글 1 : DC 2NE1 갤러리 "Set List" [글 바로가기] - 멀웨어 경고가 뜰 수 있습니다
참고한 글 2 : 2ne1xturkey "[INFO] 2NE1 at New Evolution Concert Setlist Day 1 (July 28, 2012)" [글 바로가기]
참고한 글 3 : 제 머리속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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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NOLZA 공연에서는 아무래도 첫 공연인지라 부족한 점들이 보였는데 (대놓고 니콘 직접광고 하는거라던가;)
이번 공연은 작년 공연보다 훨씬 신경을 더 많이 쓴 느낌이더군요.

특히 한 곡이 끝나고 다음 곡으로 넘어가기 전 무대 장비를 셋팅할때도, 밴드가 BGM을 연주해 마치 퍼포먼스인 마냥 공연이 계속 이어지는 느낌을 주도록 한게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곡 25개 라이브가 아니라 두시간짜리 통공연을 본 느낌이 들 정도.
그 외에 기억에 남는 점이라면, 전체적으로 작년 공연보다 채린이의 색기가 늘어난 것 같은 점이라던가(..) [팬심을 노린건가!]
KISS 무대에서 다라의 변신 정도. 이 누님도 마음만 먹으면 참 무섭게 (여러가지 의미로;;) 변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아 그 외국인 관객분 부럽..

그리고 곡의 경우도 이번 라이브용으로 리믹스한것으로 생각되는 곡들이 많아 신선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이번 공연 전용! 으로 만들어진것들이 많이 보여서 공연 보러 온 사람으로썬 기뻤달까.
작년 공연에서 이것저것 개선할 점들을 많이 얻었구나- 하는걸 간단히, 그리고 확실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아 좋았어요 정말.

음향시설 같은거야 뭐 어쩔 수 없는데.. 개인적으로 큰 불만은 없네요.
가사도 알아듣기 용이했고, 밴드의 반주와 보컬의 밸런스도 괜찮았던듯.



끝나고 나오면서 한컷씩. 제가 앉은 자리는 무대와 저쯤 되는 거리였습니다

6시 10분쯤 시작된 공연은 8시 15분쯤 끝났습니다. 딱 두시간.
작년 공연에선 마지막날 콘서트때 계획에 없던 곡을 더 해서 총 3시간인가 두시간 반인가.. 정말 오래 했었는데 역시 그건 그때만이었던듯.

뭐, 라이브 듣고, 멤버들이랑 재밌게 놀다 왔으니 됐습니다.
이번에는 좀 운이 없어서 2층을 잡았지만 다들 시작하자마자 일어선 덕분에 보는것도 지장 없었고, 일어나 공연을 본 덕분에 텐션이 떨어지지도 않았고.

내년에 또 하려나 모르겠네요. 내년에 또 가야지.

접으시려면 클릭


아 진짜 간만에 뛰다 오니 재밌네요.
Full HD 카메라로 영상 촬영하는것 같던데 이번엔 공연 영상을 DVD 말고 블루레이로 좀 내줬으면.

다음 공연은 9월 중순에 있을 May'n 공연이네요. 아직 한달 반이나 남았네;; 으아

덧글

  • MEPI 2012/07/30 14:34 # 답글

    굿즈판매는 줄을 일찍 서야죠... 아무래도 사람이 많다보면 공연일정에 조금씩 차질이 생기더군요...

    랄까 25곡하는데 2시간밖에 안 걸렸다니 뭔가 대단하군요... 두번째로 하는 공연이다보니 노련미도 생긴것도 같구요...

    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입니다~! /ㅅ/
  • SCV君 2012/07/30 14:41 #

    MEPI님 // 대개 두시간 정도 하지 않나요? 우리나라 곡들은 일본쪽과 다르게 4분 넘는 긴 곡이 별로 없구요.
  • MEPI 2012/07/30 14:45 #

    미즈키 나나 공연때 이틀 다 갔다왔지만 잼프 공연도 그렇고 거의다 2시간 반에서 3시간이였습니다... orz;;;

    게다가 둘다 스탠딩이였으니... ㅠㅠㅠㅠ
  • SCV君 2012/07/30 15:23 #

    아, 표현이 틀렸네요. 우리나라 곡들은 짤막해서 대개 그정도 걸린다고 적어야되는데;
  • MEPI 2012/07/30 16:30 #

    하하하 괜찮습니다~! 잘못 말씀하셔도 왠지 제대로 대답한 것같으니깐요(어?)

    노래 너무 짧은건 요새 들어서 조금 그렇더군요... 일본처럼 좀 긴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ㅇㅅㅇㄱ
  • SCV君 2012/07/30 17:01 #

    뭐, 곡을 지루하지 않게 생각하는 시간이 3분 전후라고는 하더군요.
    근데 팬질하는 그룹 공연 갔다왔다는 포스팅에 짧은 곡이 어쩌구 하셔도 뭔가 반응하기 난감하네요.
  • MEPI 2012/07/30 17:17 #

    불쾌하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3분 전후라... 그렇군요....
  • 두루물 2012/07/30 21:53 # 삭제

    브릿지 타임없이 풀타임 소화...2NE1 이 유일무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두루물 2012/07/30 21:50 # 삭제 답글

    인트로가 편곡되어서 헷갈렸다는..... 일부러 무슨노랠까 긴장하게 만든 시너지를 노린듯,,,,
    그래도 꽤 흥미롭네요..
  • SCV君 2012/07/30 22:11 #

    두루물님 // 저도 그 부분은 좀.. 뭐랄까 짜증까지는 아니지만 "뭔지 알아야 뛸 준비를 하지 이놈들아!" 하는 생각 했습니다(...)
    작년에 콘서트 했었고, 그 사이 신곡들이 많이 안나와서 그렇게라도 변화를 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말씀하신 영향도 분명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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