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이미지는 어제 그저께죠, 8월 2일에 발효된 폭염 특보 현황입니다. 진한게 경보 지역인데.. 동해안, 제주도 빼고 전부라고 해도 좋을만큼 다 경보네요;
게다가 요즘은 정오도 안된 시간에 35, 36도를 찍는 경이로운 기온 탓에 맥이 다 빠질 지경입니다. 이에 질세라 자정에도 30도를 가뿐하게 찍는 반도 퀼리티.
결국 에어컨 켜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만, 전기요금을 만원 이하로 요 몇달간 계속 내왔는데 결국 이번달은 예외가 생겨버리고 말런지... 으으
아무튼 괴로운 나날이네요. 더위에 약하다 보니 더더욱; 게다가 어제는 선풍기까지 고장나 새로샀는데 판매자 말로는 월요일에 보낸다고.. 화요일은 되어야 올듯?
으아, 시원하게들 보내고 계십니까? ;;;
2. 한달 뒤면 개강입니다.
새삼스럽지만 한달 뒤면 벌써 개강입니다. 저는 7일에 수강신청이 있네요;;
9월 3일 개강이라고 공지 떴던데, 와 벌써 방학도 한달밖에 안남았구나.. 싶은게 내가 방학때 한 공부가 뭐가 있지 곱씹어보니 절망감만;;
으어, 아무튼 시간 빠르네요. 뭐라도 좀 해야되는데..
3. 이번주엔 손에 들어온 책이 꽤 되네요.


왼쪽은 니와군님 이벤트에서 받은 공의경계 살인고찰 전편 콘티집과 건담만화, 오른쪽은 최근 구입한 소드 아트 온라인 1, 2권과 트러블 다크니스 정발판 2권.
간만에 읽을거리가 잔뜩 생겼네요.
소드 아트 온라인 1, 2권은
4. 이번주는 어쩌다보니 내일, 그러니까 일요일 밤에도 일을 합니다. 3일 연속 야간알바인데..
뭐 이런저런 지출계획도 있고 밤 기온도 높고 마침이라긴 뭐하지만 선풍기도 고장나고-_- 하다 보니 차라리 이게 낫다 싶네요.
그래도 평일야간 제의 들어왔는데 그건 못하겠던. 야간을 하면 평일 시간이 날아가는지라 이건 좀 타격이 큽니다. 막말로 야간이라고 돈 더주는것도 아니고;;
아무튼 씻고 했으니 잠을 자봐야겠네요. 시원한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덧글
2. 개강 개강.. 저도 내년엔 복학해야하는데. 이놈의 회사야 여름휴가좀 줘 ㅠㅠㅠ
3. 다크니스는 정말 구매 할지 말지 참 고민되네요 ㅋㅋ
4. 더운날 수고 많으시네요. 파이팅입니다!!
아무튼 원체 또 더워랑 추위에 약하고 하다 보니 매 계절마다 고생입니다. 봄 가을이 최고에요.. 으으
저는 수강신청이 13일... 아직 좀 남았습니다.
여튼, 알바 수고하시길...
2. 9월 3일 개강인데 7일날 수강신청이시라니... 저흰 7일날 담기를 하고 20일날 신청을 해서 27일날 개강인데 말이죠;;;
3. 요새 피곤해서 책이 많이 쌓였는데도 못 읽고 있네요...
4. 시원하게 지내고 돈도 번다면 그걸로 좋지 않나 싶습니다... 편안한 휴일 되시길~!!!
산쪽이신데도 그런거 보면 진짜 그쪽은 엄청난 모양이네요. 으어
아무튼 요즘 더워 진짜 무섭네요. 좀 더워야 뭔가 움직일 생각이라도 들텐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