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지정이라 내일 하루면 끝나긴 합니다만.
아, 미리 말씀드리지만 주민등록 건도 있고 해서 이쪽으로 내려왔습니다. 신청하고 하는거 다 알아요. 학교에서 학생예비군을 못하는걸 어쩝니까(...)
마침 자취방은 지옥 그 자체인지라 광복절까지는 본가에서 시원하게 쉬다 갈 생각입니다.
예비군 외 날엔 뭘 할까 고민좀 해봐야..
2. 무지 시원하네요 -_-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본가가 동해안인지라.. 일단 해만 지면 자취방과는 비교도 못할 만큼 시원하네요.
천국이란게 이런거지.. 시원한 곳 ~_~(.....)

마침 호우주의보도 걸려서 비도 아주 제대로 오고 있습니다. 내일까지는 확실하게 올 것 같은데 화요일에도 오려나..
3. 아, 참 그러고보니 저번에 올린 선풍기 글에 살짝 언급한 sola 니코동 생방을 궁금해하는 분이 계시는 것 같아 이쪽도 살짝.

마지막 니코니코 생방송 만족도 앙케이트 (상단 이미지) 도 있고 해서 단순히 TVA 15화를 한것보다는 좀 더 진행된 총 7시간 10분쯤 한 셈이 됐습니다만.
아무튼 인상깊게 본 작품 간만에 재밌게 다시 봤네요. 코멘트도 보고 날리고 하면서. 정작 이 방송의 목적 중 하나였던 sola BD-BOX는 아쉽게도 못살 것 같지만;;
이왕 본가에 왔으니 좀 잉여거리기도 해봐야겠습니다. 평소에도 잉여거리긴 했지만 뭐 마음이 더 편하달까.
아무튼, 편안한 휴일 저녁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덧글
여기는 점심부터 비가... 점심 사먹으려 나가려고 준비중이었는데 급 폭우로 멘탈이 붕괴되었네요. 그래도 집 안에만 있으면 시원해서 좋네요.
현관문까지 열면 그나마 2 ~ 3도 높은 수준까지는 떨어지는 것 같지만 벌레 들어오고 그나마 저녁 8시 이후에는 바람 전혀 안들어옵니다.
2. 동해안이 그래서 좋죠 ~ㅅ~ㄱ
3. sola도 봐야될텐데 말이죠... 좋군요... ;ㅁ; 편안한 밤 되시길~!!
편히 쉬다가라구 ㅋㅋ
밥한끼 할때 연락 바람
내일부터 비 많이 온다던데 어떠려나 모르겠네.
비와서 시원해서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