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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면박람회 2012 다녀왔습니다 영화 및 전시회관람 후기

저번주 초에 트위터에 관련 글이 보여서.. 왠지 흥미가 생겨 바로 사전등록, 그리고 행사기간 첫날인 어제 다녀왔습니다.

국제수면박람회 2012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행사기간 : '12.8.30 ~ 9.1]

개요 이런걸 찾아보니 2011년 개최가 1회라고 하는 모양입니다.
올해가 두번째인데, 확실히 그런 입장인데다 홀을 하나밖에 안써서 그런지 행사 규모도 그리 크지 않아보이는게 어제도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60% 정도는 나이 어느정도 있으신 분들이던; 아래 나오지만 안마의자 체험을 했었는데, 그때는 조금 그랬습니다; 으

아무튼 쓰다보니 길어져 살짝 덮습니다. 계속 읽으시려면 클릭해주세요.

국제수면박람회 2012 다녀왔습니다
보시려면 클릭해주세요.



박람회의 주제가 '수면(Sleep)' 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전시품은 그쪽에 관련된 물품들입니다.
수면베개부터 침대, 기능성 매트리스, 향기 제품 (아로마 같은거), 식품, 안마의자, 조명 시스템 등 다양한 물품들이 있더군요.
반디엔노블스는 좀 뜬금없었는데 이쪽 관련 도서를 판매하고 있어서 아아 싶던..; [책 10% 할인하더군요]

사실 저도 요즘 잠을 잘 못자는 편이었어서.. 뭔가 도움될만한게 있으려나 (수면베개 찾아보려고;) 싶어서 갔습니다만 결과적으로는 실패.
살만한 물품이 없었다..는건 절대 아니었고 수면배개 같은게 생각보다 가격이 좀 세더군요; '야 이거 좋아보인다' 싶으면 대부분 15만원이 넘는 현실.
아무래도 효과를 생각하면 납득은 되지만, 제 지금 잔고가 제한적이다 보니 절망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내년에 다시 갈때는 돈좀 쟁여놓고 가야될듯. 내년엔 진짜 수면베개 하나 사와야죠; 으아


흥미로운건 꽤 많았습니다.
수면 박람회인 만큼 안마의자도 4개였나 5개 업체 정도 보이던데, 전 여기만 들렀었네요.
사실 이때 처음 안마의자를 써봤습니다만, 이거 좋네요 새삼스럽지만. 워낙 몸이 굳어있어서 그런지 회복 모드인데도 등쪽의 통증;; 때문에 쉰 느낌은 안들지만
코스가 끝나고 나오면 뭔가 몸이 약간 가벼워지는 느낌은 신선했습니다. 나중에 직장 가지고 여유 되면 부모님께 놔드리고 싶었을 정도.

뭐 역시 문제가 되는건 제 선에선 가격이려나요. 본체 550만(..)에 렌탈해도 14만원 정도라고. 지금 딴생각 안들게 가격이 저래서 참 다행입니다, 예(...)


그 외엔.. 구입할까 고민했던것 중 하나가 골전도 이어폰을 내장한 베개. 베개 안에 골전도 이어폰이 내장되어 이어폰 없이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물건.
수면베개 역할도 함께 하는 것 같았습니다만, 그것보다는 이어폰 없이 자기 직전까지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게 끌렸죠 역시. 전 대부분 자기전에 음악을 들으며 자기에;
마침 베개와 같이 쓸 수 있는 iOS App에 베개 1 + 1로 현장할인까지 했던지라 되게 고민했는데, 13만원 정도라 잔고 봐서 눈물로 포기했습니다;

진짜 이 행사 와서 느꼈던게 '기능성 제품들은 그 기능만큼 가격이 세다' 라는거.
이거 되게 새삼스러운 거지만 평소 이쪽을 전혀 안찾아봐서 그런지 제가 현실감이 너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되겠지- 했는데 그것가지곤 아로마 양초 세트도 못사는 현실. 으어;


아, 여담이지만 위 사진 중에 원형 구조물은 수면소파인데, 현장할인 제대로 하더군요. 1200만원짜리를 720만원에 판다고 하던데..
누워보진 못했지만 가지고 싶었긔..


행사장이 Hall 하나라서 그런지 재입장이 안되서 마지막으로 봤던건 이건데, 이게 또 인상깊더군요. [수면박람회 공식블로그 업체소개 바로가기]

아직 시공사례는 없고 여기 오늘 처음 공개했다고 합니다만, 신기했습니다.
유럽이나 우리나라의 색 혹은 색온도와 조도와의 관계를 연구한 자료를 기반으로 학습시는 수리, 언어, 암기 등 과목별 최적 조도와 색온도
취침시는 스트레스, 우울, 피로 수준에 따라 조도와 색을 바꿔 테라피를 제공해주는 그런 시스템.
취침전 혹은 기상전 조도조절로 자연스런 수면을 유도하는 기능도 있고 말이죠.
전부 모듈화되어 있어서 일부 교체나 이사시 이동도 쉽고, 사용 전 웹 회원가입시 기입하는 설문을 기반으로 자동으로 이뤄진다는 점도 신기.

접으시려면 클릭


아무튼 다 도는데는 1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애초에 기대하고 갔던 대로 수면베개 등 현장의 절반 정도 제품들은 체험이 가능했고, 전시회 답게 현장할인도 있으니
이래저래 재밌는 경험 및 비교적 저렴하게 좋은 제품 손에 넣기로는 꽤 괜찮은 기회가 될듯. 전 내년에 다시 가면 그땐 꼭 수면베개 하나 사오려고 합니다;;
생각할수록 아쉽네..

덧글

  • 9月32日 2012/08/31 11:11 # 답글

    코엑스 갔었을 때 광고가 걸려 있는 걸 봤는데 이런 전시였군요.
    저 수면소파가 참 크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 SCV君 2012/09/01 00:51 #

    9月32日님 // 저 울퉁불퉁한게 다 메모리 폼인것 같았는데, 정말 편할것 같더군요.
    보도사진 찍는걸 옆에서 봤는데 앞에 가격이 떡하니 붙어있어서 그분들이 비키고 나서도 왠지 앉아보기가 그랬습니다;;
  • 프티제롬 2012/08/31 12:16 # 답글

    이노아이 안마 의자 연구실에 있는데 무중력 모드 할때 눈 감고 있으면 졸리더군요
  • SCV君 2012/09/01 00:52 #

    프티제롬님 // 연구실에서 쓰고 계시는군요. 여러가지 모드로 체험해보진 못했는데 좀 아쉽네요;
  • 캐백수포도 2012/08/31 12:52 # 답글

    오.. 가서 자도 되는 건가 보죠;;
  • SCV君 2012/09/01 00:54 #

    캐백수포도님 // 예, 수면베개 종류는 현장에서 누워볼 수 있도록 간이침대 같은걸 두거나 실제 수면시 써볼 수 있도록 별도 공간을 만든 곳이 있었습니다.
  • 착선 2012/08/31 13:48 # 답글

    흥미로운 전시네요. 내일 주말인데 한번 가볼까.....
  • SCV君 2012/09/01 00:55 #

    착선님 // 딱 오늘까지네요. 그러고보니 입장료가 얼마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잠좀 잘 자보고 싶다 하시면 여유자금 들고(..) 가보셔도
    소득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세오린 2012/09/01 00:35 # 답글

    헤에.. 인상 적인게 많군요 호오
  • SCV君 2012/09/01 00:55 #

    세오린님 // 흥미로운 전시회였네요. 내년에도 갈 것 같습니다. 올해 잘 되어야 내년에 더 커질텐데요;
  • 지조자 2012/09/01 09:24 # 답글

    수면 박람회도 있었군요...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 SCV君 2012/09/02 19:58 #

    지조자님 // 별게 다 있다 싶었는데, 의외로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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