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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고 있는 2013년 1월 신작들 ┗ 2013년작

2013년이 된지도 벌써 한달이 지났습니다. 1/4분기 신작이 방영한지도 대략 한달 정도가 지났구요.
요즘은 입대 전처럼 무수하게 나오는 신작들을 한번씩 다 본다기 보다는, 한 분기에 최대 5개를 넘지 않는 작품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괜히 많이 봤다가 지름 뽐뿌만 잔뜩 오면 저만 괴롭거든요(...) 블루레이든 싱글이든.

아무튼 그렇게 몇작품 보고 떨어내고 보고 떨어내고 하면서 한달을 보낸 지금 시점에서, 고정적으로 보는게 확정된 작품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나중에 개별 감상을 또 쓰게 될까 싶군요. 음, 작년에 봤던 액셀월드도 결국 따로 글은 안썼었고..



Courtesy of ZETTAIKAREN CHILDREN THE UNLIMITED 兵部京介, 2013, ©椎名高志, 小学館, UNLIMITED Partners, テレビ東京, manglobe
[일본어 위키피디아 바로가기, 공식 홈페이지, 애니플러스 작품 페이지]

먼저 눈에띈건 이거, 언리미트드 효부 쿄스케.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효부 쿄스케가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오리지날 작품이랍니다. 마이니치 신문 기사까지 링크된 일본어 위키가 출처.
참, 이 캐릭터가 등장하는 원작이 엄연히 있기 때문에, 이 작품은 절대가련 칠드런의 외전 격인 작품이 됩니다.

아무튼 처음에는 흥미 없었습니다만, 1화나 보자 싶어서 니코니코 채널에서 돌려봤다가 은근 재밌어서 계속 보게 된 케이스.
오프닝 엔딩이 모두 남탕(..)입니다만 내용이 재밌으면 되지!
스핀오프 작품이라고 원작격인 작품이 언급 안되면 섭하지, 하고 생각했는지 최근에는 미나모토에 칠드런까지 골고루 등장시키네요.

효부 이녀석이 워낙 넘사벽인 녀석이고, 외전이라고 해도 원작에 해당하는 칠드런 캐릭터들이 아예 안나오는게 또 아닌지라
간만에 칠드런 후속작 본다는 의미도 있고 해서 이건 계속 볼 것 같습니다.



俺の彼女と幼なじみが修羅場すぎる, Ore no Kanojo to Osananajimi ga Shuraba Sugiru, 2013, ©「俺修羅」製作委員会, A-1 Pictures
[일본어 위키피디아 바로가기, 공식 홈페이지, 애니플러스 작품 페이지]

오레슈바.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라이트노벨 작품의 제목으로썬 많이 듣긴 했습니다만 사실 본적도 없었고 해서 애니화된다고 해도 별로 보게될 것 같지 않았습니다.
근데 어쩌다 한번 쓱 보니 유카링이 나오잖아? 그리고 유카링이 맡은 나츠카와라는 캐릭터가 은근히 유카링이랑 잘 맞는듯.
처음엔 목소리 듣고 안어울린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이야기가 전개되고 나츠카와의 악마성이 드러나기 시작하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그 외엔.. 어디보자, 치와 괴롭히는 작품이잖아요 이거? 어떤 결과를 내는지 두고봐야...어?



まおゆう魔王勇者, Maoyu Mao Yusha, 2013, ©Projectまおゆう, Arms
[일본어 위키피디아 바로가기, 공식 홈페이지, 애니플러스 작품 페이지]

마오유우 마왕용사. 특이하게 캐릭터에 이름이 없습니다. 이름이 그냥 마왕, 용사, 메이드... 뭐지 이 작품(...)
1화 감상평에 "마왕이 귀여웠지" 같은게 많아서 '아 그런 계열 작품인가보구나-' 하고 감상 때려치려는데,
모분께서 '늑향 비슷해요' 하시기에 봤더니 정말 그러네요. 게다가 성우도 딱 부부사기단 조합. 오.

오프닝의 그 로고 뜨기 직전 들리는 인트로 부분이 묘하게 늑대와 향신료라는 작품을 떠올리게 합니다.
단순히 로고 디자인이 사각 박스에 글자가 들어있는, 그런 형식이라 나타나는 착각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덕분에 감상 시작하는데 거부감 같은게 줄었네요.
게다가 묘하게 몰입감이 있습니다.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상인이라는 직책으로써의 행동과 '너는 나의 것' 이라는 단어로 축약되는 마왕과 용사의 이야기가 그 요인인듯.

근데 지금 전개로 봐서는 조만간 마왕이 욕구불만으로 뭔가 저지를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말이죠...응?



ぷちます! -PETIT IDOLM@STER-, 2013, ©ぷちます!製作委員会, Gathering
[일본어 위키피디아 바로가기, 공식 홈페이지, 애니플러스 작품 페이지]

푸치마스. 이건 제가 애니플러스판으로 처음 접해서 이쪽이 익숙한데, 쁘띠마스 정도로 번역해도 괜찮지 않았나 하는 입장도 있는걸로 알고 있구요.
뭐 개인적으로는 어찌되든 상관없지만 영문 제목도 그렇고 하니 전자가 나은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한편이 3분이 채 되지 않는 굉장히 짧은 단편작들입니다만, 그 개그성과 임펙트가 상당히 커서 이건 안볼수가 없게 됩니다 ㅋㅋㅋㅋㅋ
다만 매 화 챙겨보는게 습관이 되질 않아서, 개인적으론 한주의 푸치마스를 몰아 보여주고 성우 라디오 식으로 후기가 진행되는 방송이 니코채널에 올라오는데,
그걸로 한주분을 몰아보는걸 선호합니다. 이정도 작품은 자막이 필요없기도 하고(...)

재밌습니다. 너무 적절하게 끊어져서 다음화에 대한 욕망이 극에 달할때 자정에 니코니코 채널에 영상이 올라오니 이 어찌 적절하지 아니합니까(?)
그리고 푸치들 너무 귀여움; 나도 10엔 던지면 나타나는 푸치 하나 주워 기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たまこまーけっと, Tamako Market, 2013, ©うさぎ山商店街, Kyoko Animation
[일본어 위키피디아 바로가기, 공식 홈페이지, 애니플러스 작품 페이지]

쿄애니 신작. 일명 떡치는(?)작품.
모분이 '타바코' 라고 하셔서 초기엔 그 제목이 입에 붙어 고생아닌 고생을 했다는건 여담[...]

처음에는 '이것들 또 케이온처럼 의미없이 쳐묵쳐묵하는 작품 내려나보다' 싶어서 관심 끄고 있다가, 1화를 보고 나서 생각이 약간 바뀌어 계속 보기 시작.
그러다 3화의 아사기리 에피소드를 보고 감상을 확정했습니다. 최소한 모에를 앞세워 캐릭터나 관련 상품 팔아먹으려는 작품은 아닌 것 같아서요.
뭔가 이야기 할게 작지만 있는 것 같아서 감상을 확정했습니다. 이런 작품은 어떻게 완결을 내는지 봐 주는게 예의죠, 예.

사실 이 이전까지는 '머리묶으면 치탄다가 타마코가 되는 작품일 뿐이잖아?' 하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아니 사실 아닙니까 이거?



이렇게 5작품이 2013년 1월, 1/4분기에 보고 있는 작품. 그 외에는 저번 분기부터 이어보는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가 있군요. 이건 대체 어떻게 완결 날련지(...)

여담이지만, 이 외에도 러브라이브, 비비드레드 오퍼레이션, 나는 친구가 적다 NEXT 정도를 봤었습니다만...
러브라이브는 5분 보고 떨어내고, 비비판(..)은 아무래도 엉덩이가 메인인 것 같아서 패스했고,
나친적은 전작도 안본데다 NEXT 1화도 정확히 제 취향을 벗어나게 나와서 패스. 이 외에는 out of 관심.


뭐 이정도입니다.
이젠 한 분기에 많이 보고 싶지도 않고, 보는것 자체가 귀찮아서(..)라도 많이 안보게 됩니다. 올해는 또 졸업 앞두고 있기도 하고..

이렇게 갈수록 보는 작품이 줄어서 자연스레 탈덕하는 지름덕후가 됐으면 하지만.. 아마 안되겠죠?
그래도 이젠 이 패턴에 익숙해지고 고정되어 버려서 분기별 감상 작품수가 더 많아지진 않을듯.

덧글

  • 朴思泫 2013/02/04 13:53 # 답글

    효부 쿄스케 언리미티드래도 랄까, 여자애들3명 성우가 바뀌어서 그런가 효부가 나올땐 별 위화감이 없는데 원작 주인공들이 나오면 위화감이 으으

    아무래도 성우가 바뀌고 그림체(?)가 바뀐 느낌이라 그런거 같은데 말이죠...

  • SCV君 2013/02/05 07:56 #

    朴思泫님 // 저는 별로.. 그냥 중학생이니까 자연스럽게 목소리 바뀌었지 정도로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
    사실 시리즈 본지 좀 오래돼서 목소리 가물가물하기도 했고 말이죠(..
  • 니와군 2013/02/04 22:14 # 답글

    유카링만 있으면 모든게 통합니다
  • SCV君 2013/02/05 07:57 #

    니와군님 // 음.. 개인적으로 이젠 좀 아니다 싶어서요. 요즘도 특정 성우 나오면 보려고 하는 편이지만 그 특정 성우에 유카링은 없습니다.
    그래도 이 캐릭터는 잘 맞는 것 같더군요.
  • 퉁퉁이 2013/02/05 01:10 # 답글

    타마코마켓은 재밌더군요. 새가 하는짓이 웃겨서ㅋ
    언리미트드 효부 쿄스케는 관심은 가는데 절대가련 칠드런을 보질 않아서 안보고 있네요.
  • SCV君 2013/02/05 07:57 #

    퉁퉁이님 // 아.. 아무래도 칠드런 안보셨으면 조금 그러네요. 오리지날 외전이라 나름 재밌다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 코로시야 2013/02/05 02:58 # 답글

    이번분기에 매번 챙겨보는 애니는 효부 쿄스케 밖에 없음.. 간만에 능력자물 봐서 그런지 재밌음
  • SCV君 2013/02/05 07:58 #

    그러고보니 이런 초능력 얘기는 좀 간만에 보는 것 같네. 오리지날 외전이라니 내용이 어떠려나 기대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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