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당연하지만 내일부터는 월요일이니 다시 일상으로;
이번 휴일은 묘하게 빨리 지나간 느낌이군요. 오늘 오전에 시험을 봐서 그런가..
내일은 오전에 봉사활동 나갔다가 오후 강의 끝나고 병원 가서 깁스 빼고 다녀도 되는지 물어보고... 음 내일도 빨리 지나가겠군(...)
이제부터 본격적인 학기 시작이니 마음좀 제대로 먹어야죠. 아이고.. ㅠㅠ
2. 일옥질한 티켓이 슬슬 도착할 듯 합니다.
딱 일주일 전에 산 티켓이 어제 오전에 국제 우편물류센터에 도착했습니다.
세관 신고를 제가 직접 해야되는지라 곧 문자던 전화던 연락이 올 것 같군요.
이건 도착하면 전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 따로 글 쓰겠습니다.
3. 요 며칠 날씨가 기묘했네요.

남쪽에 어디는 낮기온이 28도까지 올랐단 얘기를 듣고 왜이러나 싶었습니다. 게다가 오늘은 낮기온이 5도 아래였죠; 어제랑 몇도 차이가 나는거야(....)
나갈 일이야 잘 없긴 합니다만, 날씨가 이리 기묘하니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진짜 이러다 겨울이 없어질 것 같은.. 그런 괜한 걱정?
4. 오늘 정보처리기사 시험 보신분들 잘 보셨나 모르겠네요. 전 6월쯤 2차 시험 한번 더 봐야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 쪽팔려(...)
아무튼, 평온한 휴일 저녁시간 보내시길.
덧글
요 며칠 계속 춥다더군요.
초여름에서 초겨울로 왔다갔다 하고 있으니...
기온 변화는 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지난 휴일같은 차이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