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자체는 그야말로 최고였습니다만, 이 최고의 경험에 찬물을 끼얹은게 손수건 분실인데 그나마 손수건이라 다행인가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아으 아끼는 건데(....)
이제 오늘부터 글이나 정리해나가야겠네요.
2. 북새통에서 밀린 책좀 질렀습니다.

트러블 다크니스 5권,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7권 샀습니다. 왜 신만세 18권은.. 왜 없니 제길!(...)
3. 간만에 안걷다 걸었더니 발바닥에 물집 잡힐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한 수요일까지 계속 뭔가 일이 있을 것 같은데 버틸 수 있으려나 모르겠..;;
아무튼, 평온한 휴일 저녁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덧글
역시 이럴땐 일찍일찍 가는게 좋은데 말이죠. 제 경우는 상황이 안됐던거지만;
역시 밤샘은 사람이 할게 아니라는걸 깨달았을 뿐이지만요. ㅇㅈ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