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저번에 떨어진 정보처리기사 2차 시험을 보고 왔는데... 음 한과목이 과락기준에 걸려서 다음 시험 또봐야될듯 -_-
괜히 이럴때만 자기혐오를 하게 되는데, 평소에도 이러면 좀 행동이 나아지려나 싶기도 하고 그럽니다.
아무튼 덕분에 하루종일 혼자 우울한 하루였습니다만, 다들 더운 와중에 어찌들 보내셨는지 모르겠군요.
2. 덥습니다.
이번주 내내 낮기온 30도 예상하던데.. 본격적으로 오는구나 싶군요.
한 1주였나 2주일 전부터 샤워할때 보일러 안틀고 찬물로 하기 시작했는데, 이런 작은 변화 말고도 하나 둘 여름이 오는구나 싶은 징후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여기에 전력난도 추가될 것 같고..(...
올해는 또 얼마나 에어컨을 틀게 되려나요.
3. 그나마 화요일쯤엔 구입한 싱글이랑 블루레이가 올 것 같군요. 요즘 돈이 없어서 많이 못샀습니다(....)
이번주도 내내 덥다는데 이거나 좀 들었으면 싶군요;
아무튼, 평온한 휴일 저녁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덧글
해가 긴 여름이 오긴 왔구나 싶더군요.
덕분에 시계 보고 놀라는 하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얼른 적응해야 하는데..
저도 오늘 정보처리기사 쳤는데 아슬아슬했네요... 평균이고 한과목 과락이고 2개차이로 겨우 붙어서
그나마 저녁에 집에 있으면 바람이 불어 괜찮네요...
으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