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에 구입하고, 올해 초 넥서스4 구입하기 전까지 그럭저럭 제 메인 휴대폰으로 사용했던 넥서스S를 오늘 떠나보냈습니다.
배터리 사용시간만 빼면 참으로 만족했던 폰이고, 그 배터리 사용시간을 극복하기 위해 배터리까지 추가로 샀지만
넥서스4를 구입하고 나니, 그 스펙에 따른 반응속도나 배터리 사용시간 등 모든 면에서 압도되어 장난감으로 쓰겠다는 계획은 장대히 무너졌네요.
게다가 며칠전에는 아이폰 4S도 중고로 영입했죠. 만약 넥서스4가 고장난다고 해도 대체할 수 있는 휴대폰이 생겼습니다.
이로써 넥서스S를 가지고 비상용 대체폰으로 쓰자는 계획도 의미가 없어지고.
결국 하루하루 먼지만 쌓이게 두는게 영 마음에 안내켜서 넥서스S용 거치대 등등 모든 물품을 재포장해 중고나라에 올렸습니다.
근데 10분도 안되서 문자가(....)
위와 같이 관련 구성품들 다 보냈구요.
요즘 넥서스S 시세가 잘받아야 7만원 정도던데, 저는 2011년 말에 산 넥서스S 거치대 등 이것저것 끼워서 8만 5천원에 내놨습니다.
근데 이렇게 바로 나가니 한 9만원쯤 올렸어도 됐나 후회가 되기도 하고;; orz 내가 여기 들인게 얼만데 엉엉뭐 이미 늦었지
아무튼 그렇게 잽싸게 거래가 성사돼서 결제까지 해주셨길래 우체국편으로 보내고 오는 길입니다.
그래도 2년 가까이 쓰던 녀석인데, 아이팟 터치 4세대도 그렇고 오래 쓰던걸 보내려니 묘한 기분이군요.
이녀석은 더군다나 폰이었어서.. 아이팟 터치보단 이런저런 에피소드도 많았는데 말이죠. SKY 미라크로부터 절 구원해줬다던가(...)
이제야 좀 안정된 느낌이군요.
뭐 넥서스4, 아이폰 4S, 아이패드 3세대 3G 소지는 대개 일반인이 하는 조합은 절대 아닌것 같지만;
배터리 사용시간만 빼면 참으로 만족했던 폰이고, 그 배터리 사용시간을 극복하기 위해 배터리까지 추가로 샀지만
넥서스4를 구입하고 나니, 그 스펙에 따른 반응속도나 배터리 사용시간 등 모든 면에서 압도되어 장난감으로 쓰겠다는 계획은 장대히 무너졌네요.
게다가 며칠전에는 아이폰 4S도 중고로 영입했죠. 만약 넥서스4가 고장난다고 해도 대체할 수 있는 휴대폰이 생겼습니다.
이로써 넥서스S를 가지고 비상용 대체폰으로 쓰자는 계획도 의미가 없어지고.
결국 하루하루 먼지만 쌓이게 두는게 영 마음에 안내켜서 넥서스S용 거치대 등등 모든 물품을 재포장해 중고나라에 올렸습니다.
근데 10분도 안되서 문자가(....)

요즘 넥서스S 시세가 잘받아야 7만원 정도던데, 저는 2011년 말에 산 넥서스S 거치대 등 이것저것 끼워서 8만 5천원에 내놨습니다.
근데 이렇게 바로 나가니 한 9만원쯤 올렸어도 됐나 후회가 되기도 하고;; orz 내가 여기 들인게 얼만데 엉엉
아무튼 그렇게 잽싸게 거래가 성사돼서 결제까지 해주셨길래 우체국편으로 보내고 오는 길입니다.
그래도 2년 가까이 쓰던 녀석인데, 아이팟 터치 4세대도 그렇고 오래 쓰던걸 보내려니 묘한 기분이군요.
이녀석은 더군다나 폰이었어서.. 아이팟 터치보단 이런저런 에피소드도 많았는데 말이죠. SKY 미라크로부터 절 구원해줬다던가(...)
이제야 좀 안정된 느낌이군요.
뭐 넥서스4, 아이폰 4S, 아이패드 3세대 3G 소지는 대개 일반인이 하는 조합은 절대 아닌것 같지만;
덧글
거기다 루미아710도 이렇게 놔두니 의외로 자리가 좀 차긴 하네요.;;
클릭스 같은건 소장용으로 계속 가지고 있을 생각인데..
이런 물건들 외엔 거의 블로그쪽에도 나름 꼼꼼히 남기고 하는 편이라 나중에 찾아봐도 그럭저럭 위안이 될 것 같았습니다;
나중에 폰 드려야 할 계기가 생기면 삼성 적당한 폰을 중고던 영입해서 배터리만 새거 구입해 드리던가 해야지요.
나중에 개발로 필요해지면 다시 중고로 구하던 할 것 같네요; 지금은 일단 쓸일이 없어 떠나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