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화목 한과목씩 이번주에 있었던 시험이 끝났습니다. 다음주 수요일까지 내야 하는 레포트가 있긴 하지만 뭐 크게 골치아플것 같진 않고..
다만 월요일에 공들였던 과목이 무너지니 다른 과목들도 영 마음에 안들게 끝났습니다. 에휴.. 왜 이렇게 됐나;
아무튼 끝났습니다. 휴우-
2. 이력서 넣었습니다.
학교에서 기업과 연계해 진행되는 교육 및 취업 프로그램이 있어서 지원해봤습니다.
어제가 마감이라 목요일 과목도 포기하고 매달렸는데, 목요일에 좀 재수없는 일들이 많이 터져서 날려먹고 어제만 고생했네요;
이왕 학교까지 와서 설명회 하는거 시험기간 정도는 빼고 해주지 미리 주는것도 아니고 딱 시험기간 시작하는 날부터 끝나는 날까지 주는건 무슨 센스인지;
아무튼 이것때문에 당분간 조마조마하며 보낼듯. 2학기를 좀 바쁘게 지내고 싶은데 결과가 어떠려나 모르겠습니다.
이럭서 쓰는것도 좀 자신 없었는데; orz
3. 이번 장마는 마른장마라나요. 이러다 게릴라성 폭우가 몇번 오면 장마가 평년보다 일찍 끝나고 더위가 찾아온다던데...
빨리 올 필요 없어(....) 저리가... 쉿 쉿
요즘도 자기전엔 에어컨 30분-1시간 정도씩 틀고 자는데 본격적인 여름이 오면 어떠려나; 싶은 요즘입니다.
아무튼, 시원한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덧글
시험 수고하셨고 편안한 휴일되시길^^
그리고 이른 장마는 반갑지 않죠잉 ㅠ
장마가 반갑진 않지만 나중에 올 무더위는 더욱 사양하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