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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상의 관계, 그런 평소와 좀 다른 느낌의 휴일 저녁 잡담 ┗ 대학 Life (With 자취생활)

1. 긴 이야기는 아니고, 그냥 문득 느낀거 슥슥.

사람 사는 공간에 갈등, 오해 없고 싫은사람 없이 살아가자는 생각은 안합니다만(불가능하기도 하겠고)
간혹 오해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이유도 모른채 날 피하는 사람이 생기는걸 발견하는건 꽤 기분나쁜 일이네요 새삼.

오프라인에서의 만남이 한번도 없었던 사람은 이글루 링크, 트위터 팔로잉 끊기로 그냥 관계가 끊어지는게 일반적일텐데.
그렇다고 싫다는 사람 붙잡기도 이쯤되면 그쪽에 민폐 같고, 보는 나도 짜증나고.
그냥 연이 아닌가보다 하고 결국엔 신경 끄긴 합니다만, 관계 마무리가 이따위라 드는 찝찝함이 괜스레 더럽습니다.

필요할땐 과감히 연이 아닌 사람을 정리하고 신경 끄는 기술도 익혀야 하지 않나 싶은 요즘.



2. 이번엔 최근 면접에 관해.

지난번 면접본건 학교와 중견기업이 연계해 모 협회 쪽에서 학생을 뽑고 교육해 취업을 보내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아무래도 제 실력은 스스로가 잘 아는지라 인턴쪽은 자신이 없어서 지원했는데, 이게 됐으니 올해 말까지 열심히 뛰어야지요.

남과 비교해본적은 없지만, 글쎄 제 실력에선 잘 갔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는 흔한 자기혐오와 함께하는 스스로의 평가를 덧붙힌 잡담(?)



3. 추가적으로 1번을 혹시 '내 얘긴가?' 하는 분이 계시다면 99% 확률로 아닙니다. 대개 저렇게 쓰면 말하고 싶은 본인은 모르고 엉뚱한 사람들이 반응하더군요.

아무튼 간만에 답답한 얘기 푸는 잡담. 난감해하실거 압니다(...) 근데 이런 내용 풀어놓을 장소가 필요했습니다. 그러려니 봐주시길; (´Д` )
이거 토요일 밤 임시저장글인데, 너무 답답했거든요. 그때만이 아니라 전부터 쭉. 뭐 2번의 경우는 최근 심적으로 풀리게 해 준 계기라 예외라 치더라도.

아무튼, 평온하고 시원한 휴일 저녁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덧글

  • 콜드 2013/07/14 19:21 # 답글

    1. 사람이 뭔가 이상하게 변하면 참 쌩뚱맞긴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그런 거 대비해서 끊어야될 때는 미련가지지 말고 끊어야될 때가 있긴 있더라고요
  • SCV君 2013/07/14 23:48 #

    콜드님 // 아직 세상을 덜 살아서 그런가 그런게 힘들던데.. 필요하다는건 이번에 새삼 깨달았습니다.
    그런쪽으론 좀 약하달까, 그러다 보니 아직은 힘드네요;
  • gini0723 2013/07/14 21:02 # 답글

    1,3. 설마 전가요? (...) 장난입니다 ㅎㅎ
    2. 붙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 SCV君 2013/07/14 23:54 #

    gini0723님 // 어떻게 받아들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표현력이 좀 떨어지긴 한가보네요.
    아니면 과격한 표현 안써서 부드럽게 말했다고 가벼운 글로 보신거려나요. 그렇다면 제대로 잘못 보신겁니다.
  • gini0723 2013/07/15 00:00 #

    음 ... 눈치가 없었네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좋게 해결하시기를 바랄게요.
  • 캐백수포도 2013/07/14 22:54 # 답글

    의도적으로 피한다는 것이 느껴지실 정도라면 그건 문제겠지요. 허허;;
    면접 합격은 축하드립니다
  • SCV君 2013/07/14 23:51 #

    캐백수포도님 // 말 통할 것 같은 사람이면 말이나 해보겠는데 평소 하는거나 다른사람 대하는거 보면 그렇지도 않아서;
    그냥 정리해야지요. 새삼 경험 하나 좋은거 얻었네요.
  • 퉁퉁이 2013/07/14 22:59 # 답글

    면접 붙으신거 축하드립니다^^
    답답한게 있으면 푸는게 있어야 사람이 살만한거겠죠ㅎ
  • SCV君 2013/07/14 23:52 #

    퉁퉁이님 // 그렇긴 한데 전 말 통할 것 같은 사람한테나 시도해서 말이죠. 괜한 체력, 정신력 낭비하기도 싫고;
    무튼 감사합니다.
  • 마리홀릭 2013/07/15 09:21 # 답글

    면접 붙으신거 축하드립니다~!
  • SCV君 2013/07/15 18:31 #

    마리홀릭님 // 감사합니다.
  • 밀로즈 2013/07/15 16:15 # 삭제 답글

    오 면접 축하드립니다. 다음번에 들어가면 소고기 먹으러 가야겠네요ㅎㅎ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OTL
  • SCV君 2013/07/15 18:32 #

    밀로즈님 // 계획대로 잘 되면 내년에 졸업하자 마자 일하러 나가게 되겠네요.
    다시 돌아오시면 저번에 얻어먹은거 갚는 느낌으로 한번 사죠 뭐, 하하.
  • 9月32日 2013/07/16 00:10 # 답글

    면접 합격 축하드립니다!
    피하는 것 같은 사람을 붙잡느냐 보내느냐는 선택의 문제지만, 온라인 상에 있어서는 보통 후자의 경우가 더 자연스럽지 않나 싶습니다(...)
  • SCV君 2013/07/16 11:47 #

    9月32日님 // 감사합니다.
    특히 오프라인에서 대면한적이 없으면.. 말이죠. 일단 저렇게 해야지 하고 있습니다;
  • 2013/07/17 01:11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SCV君 2013/07/17 12:03 #

    작은 기업에서 큰 기업으로 가는게 그 반대보다 힘들다고 해서 그쪽은 좀 걱정되더군요.
    무튼 감사합니다.
  • 지조자 2013/07/26 14:22 # 답글

    확실히 인터넷상의 인연은 때때로 너무 쉽게 끊어지는 느낌인지라 아무래도 찝찝하죠.
    면접 합격 축하드립니다.
  • SCV君 2013/07/26 14:44 #

    지조자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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