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에는 29도 즈음을 찍더니 요즘엔 30도를 무난히 찍어버립니다.
덕분에 에어컨 사용이 늘어나고 한달 전기요금 만원 아래로 내보자는 계획도 물거품이 되고...
그나마 에어컨이 있어서 살겠다는 느낌으로 삽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이번주는 신세좀 많이 져야될듯;
2. 다음주부터 교육 OT입니다.
인천에서 강남까지 출퇴근하는 날이 옵니다!
...는 다음주부터 시작이지만, 아무튼 이번주 금요일에 OT가 있고 그 다음이 시작이니 얼마 안남았군요.
평일 교육 출퇴근이 시작되면 정신없어질듯. 그때쯤 되면 교육장은 좀 시원할테니 그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으려나요.. ㅠㅠ
얼른 잉여 탈출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 합니다.
3. 휴일엔 밀린 모노가타리 시리즈랑 신만세 여신편을 보려고 했는데 티스토리쪽에 글 몇개 썼더니 하루가 훅 날아갔네요.
그나마 길었던 머리 다듬은건 개운하지만; 덕분에 좀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기도.
아무튼, 시원한 휴일 저녁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덧글
고생이시네요..;;
습도 올려주는 비 말고 대지를 식혀줄만한 비가 좀 와야될텐데 말입니다.
학교에 가도 별로 시원하지 않다는 게 문제지만요;;
뭐 생각해보니 학교가 가까운데도 안가는 제가 할말은 아닌 것 같기도 하네요 근데 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