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지름품 및 10월을 맞은 휴일 정리 잡담 ┗ 대학 Life (With 자취생활)

1. 10월입니다.

요즘은 평일 내내 새벽 6시 반에 나가서 밤 8시 9시 이렇게 들어오다 보니 뭔가 하루가 되게 짧게 느껴지네요.
덕분에 휴일이 평소보다 몇배는 소중하군요;; 그나마 휴일도 평일에 못한 잡일 처리하고 하다 보면 과제도 못하고 끝나버리곤 하지만 orz

무튼 그렇게 순식간에 달려와버린 9월을 뒤로 하고 어느새 10월도 5일 넘게 지났군요.
이번달도 하시려는 일 잘 풀리는 한달이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2. 아이폰5 구입했습니다.

개천절에 갑자기 마음이 바뀌어 아이폰4S를 처분하고 가지고 있던 돈과 합쳐 아이폰5 64GB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LCD가 좀 깨진 녀석이라 시세보다 좀 쌌는데, 돈 모이는 대로 이전에 아이폰4S때처럼 부품 사서 고쳐 써야죠.

덕분에 이전까지 쓰던 넥서스4가 놀고 있습니다. 다만 이 녀석은 비상용으로 남겨둘 것 같네요.
비상시 대체용이랄까. 확정기변을 못해서 통신사 전산상으로는 이게 현재 폰이기도 하구요;



3. 이번주 티스토리 글입니다.
그러고보니 아이패드도 내놨는데 다음주 휴일에 직거래 계획이 잡혀있기도 하고.. 약간은 풀리는 한달이 될 듯 하군요.
이쪽 글은 다음주에 쓸 수 있을듯 합니다. 아마 이러고 새로 나오는 아이패드5를 사겠죠.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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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도 뭔가 정신없이 이것저것 하면서 보냈군요. 요즘은 하는거 대비 시간 가는게 빨라서 무섭습니다. 난 하는게 없는데 정신차리고 보면 한주가 지나가 있음;; 음..

아무튼, 활기찬 한주 시작하시길 빌겠습니다.

덧글

  • 미라스케 2013/10/06 20:43 # 답글

    빠른시간 무서워... 그러네요. 벌써 10월///
  • SCV君 2013/10/07 00:16 #

    미라스케님 // 간만에 뵙는 느낌이네요;
    벌써 올해가 세달 남았습니다.
  • 미라스케 2013/10/07 16:26 #

    예에. 컴터와 멀어지니 자연히 블로그와도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컴터를 잡는 중..
  • 화려한불곰 2013/10/06 20:46 # 답글

    새벽부터 그렇게 나가시다니 ㅠㅠ 힘내세요.
    그보다 아이폰 5!! 써보고싶네요
  • SCV君 2013/10/07 00:17 #

    화려한불곰님 // 평일엔 시간이 없어서 가끔 포스팅이나 잡일 정리하려고 밤새고 다음날 패배하는 경우도 생기네요(...)
    이동시간만 하루에 왕복 3시간이니 죽겠습니다.
  • 세오린 2013/10/06 22:35 # 답글

    아이폰 5 ㅠㅠ 부럽습니다 ㅠㅠ
  • SCV君 2013/10/07 00:17 #

    세오린님 // 평소에 안드로이드랑 iOS 기기들을 동시에 쓰다 보니 아이폰 넘어와도 크게 불편한건 없군요.
    배터리가 더 오래가서 그쪽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 콜드 2013/10/07 05:56 # 답글

    2013년 시작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10월이야 ㅇ>-<
  • SCV君 2013/10/09 20:58 #

    콜드님 // 저도 그런생각 많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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